아파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기도, 아파트 거주 위기가구 2,612세대 긴급지원 경기도, 아파트 거주 위기가구 2,612세대 긴급지원 기초생활수급자 선정 등 7억4천만 원 지원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사후관리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가 아파트에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2,612세대를 발굴해 긴급 지원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충북 증평군 모녀 사망 사건을 계기로 아파트 거주 위기가구에 대한 조사를 4월 중순부터 6월까지 약 2개월 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긴급복지지원 등 선정기준을 충족함에도 제도를 제대로 알지 못해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조사대상은 최근 1년간 관리비를 3개월 이상 연체했거나, 가스.수도.전기 사용량이 거의 없거나 검침결과가 ‘0’인 세대 총 6,022단지 270만호.. 더보기 서울교회 오정수 장로측, 예배방해로 돈 폭탄 맞아…사무국장 아파트에 가압류 4억여 원, 그래도… 서울교회 오정수 장로측, 예배방해로 돈 폭탄 맞아…사무국장 아파트에 가압류 4억여 원, 그래도… ┃박 목사측, 법원의 이번 가압류 결정은 하나님의 심판을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생각한다 ┃오 장로측, 여전히 예배드리러 오는 성도들을 방해, 안수집사들이 술 마시고 교회와서 술주정 행패도 ┃예배에 목숨 건 박노철 목사측, 예배를 방해한 오정수 장로 측, 그 결과가 궁금하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서울교회 오정수 장로측이 지난 1년2개월 여 동안 박노철 목사 측의 예배를 방해한 결과 마침내 돈 폭탄을 맞았다. 예배방해가 오 장로 측의 목을 옥죄는 동아줄이 된 것이다. 이는 이미 예상된 결과이지만 그러나 오 장로측은 겉으론 이런 결과에 별로 개의치 않는 것 같은 모양새다. 여전히 예배를 방해하고 있기 때문이.. 더보기 남경필 지사 “아파트 부실시공 바로 잡겠다” 남경필 지사 “아파트 부실시공 바로 잡겠다” 7월31일 아파트 부실시공 근절 대책 발표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아파트 부실시공을 바로 잡겠다”면서 “동탄2 부영아파트 부실시공부터 바로 잡겠다”고 밝혔다. ▲31일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채인석 화성시장이 ‘아파트 부실시공 근절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출처 = 경기도청) ⒞시사타임즈 남 지사는 31일 채인석 화성시장과 함께 31일 오전 10시 브리핑을 열고 아파트 부실시공 근절 대책을 발표하며 “동탄2 택지개발지구23블럭 부영아파트의 시공사인 ㈜부영주택에 대해 영업정지와 부실벌점 부과 등 할 수 있는 모든 제재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동탄 부영아파트는 남 지사가 3차례에 걸친 품질검수를.. 더보기 아파트 관리 비리 713개 단지 3435건 적발 아파트 관리 비리 713개 단지 3435건 적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부패척결추진단은 지난해 3월 발표한 ‘아파트 실태점검 결과 및 제도개선 방안’과 관련해 올해 2월까지 실시한 지자체·한국공인회계사회와 2차 점검 결과를 6일 공개했다. 점검 결과를 살펴보면 먼저 2015년 회계연도 외부회계감사 결과 9040개 단지 중 비적정 의견은 7.5%인 676개로, 2015년 대비 11.9%포인트 감소하는 등 회계처리 투명성이 제고된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도 17개 광역시·도 중 3곳(대구, 경남, 제주)을 제외한 14곳에서 비적정 의견이 감소했다. 비적정 사유별 비중은 자산·부채 과대·과소 23.2%, 장기수선충당금 과대·과소 15.6%, 수익·비용 과대·과소 15.1%, 증빙자.. 더보기 서울시 동작구, 아파트 화재 대피공간 건축물대장 등재 서울시 동작구, 아파트 화재 대피공간 건축물대장 등재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앞으로 아파트 세대 내 화재 대피공간이 건축물대장에 등재되어 도면으로 정확한 위치확인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 서울시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전국 최초로 오는 4월부터 아파트 건축물대장 및 도면에 ‘화재 대피공간’을 의무 등재한다고 10일 밝혔다. ▲가상의 아파트 평면도에 대피공간 표시(예시). 이해를 돕기 위한 도면으로 실제 표시방법은 다를 수 있음. ⒞시사타임즈 아파트 ‘화재 대피공간’은 화재 시 소방구조대원이 도착하기 전에 방화문에 의해 신체를 1시간 이상 보호할 수 있는 곳으로 2005년 12월 건축법 개정으로 모든 아파트에 의무적으로 설치하는 시설이다. 반면 공부상 시설표시는 의무사항이 아니어서 그 동안 건축물대.. 더보기 아파트 분양권·입주권, 오피스텔 실거래가 17일부터 공개 아파트 분양권·입주권, 오피스텔 실거래가 17일부터 공개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현재 아파트, 단독주택 등에 한정된 실거래가 공개를 확대하여 9월17일부터 아파트 분양권 및 입주권, 오피스텔에 대해서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대상은 2007년 6월 이후 아파트 분양권 및 입주권 거래 약 50만 건과 2006년 1월 이후 오피스텔 매매·전월세 약 39만 건이다. 공개항목은 거래금액, 단지명, 거래일자, 면적, 층 등으로 기존에 아파트 등에 대해 공개하던 항목과 동일하며 개인정보는 제외된다. 이번 실거래가 공개대상 확대와 함께 신속한 정보 제공을 위하여 앞으로는 실거래 정보 공개 주기가 현재의 ‘신고 후 1개월’에서 ‘신고 다음 날’로 단축된다. 실거래가 정보는.. 더보기 전아연 광주지부, 아파트 회장·부녀회 스타팜(Star Farm)체험 전아연 광주지부, 아파트 회장·부녀회 스타팜(Star Farm)체험 함평 나비골 월송친환경영농조합법인 현장 견학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전국아파트연합회광주지부(지부장 한재용)는 지난 7월3일 회원단지 마을공동체 우수실천단지 회장·부녀회 44명과 함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함평사무소(소장 김성열)관내 나비골 월송친환경영농조합법인(대표 오관수)에서 스타팜(Star Farm)현장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번 체험행사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스타팜(Star Farm)으로 지정된 나비골월송친환경영농조합법인에서 떡․푸딩 만들기, 단호박 수확과 선별체험을 통해 고품질 농산물이 식탁까지 안전하게 공급되는 과정을 소비자들이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스타팜(Star Farm)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는 2.. 더보기 아파트 분양 계약해제 시 이자도 돌려받을 수 있어 아파트 분양 계약해제 시 이자도 돌려받을 수 있어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앞으로 아파트 분양 계약을 해제할 때, 이미 납부한 대금 전부에 이자를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 또 가산 이율 조항도 금리 변동 상황에 따라 계약 당사자 간 합리적으로 정할 수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와 같은 내용으로 ‘아파트 표준공급계약서’ 관련 조항을 개정했다고 1일 밝혔다. 현행법상 사업자가 위약금을 우선 공제한 나머지 분양 대금에 이자를 가산하여 돌려줄 경우, 수분양자는 본래 받아야 할 이자에 비해 적은 이자를 지급받게 되어 불합리한 결과가 발생한다. 이에 개정안에서는 분양 계약 해제 시 사업자가 이미 받은 분양 대금 전체에 그 수령일로부터 이자를 붙여 반환하도록 개정했다. 이와 함께 민법 연 5%, 상법 연 6%상.. 더보기 아파트 외부회계감사비 3~5배 폭등으로 비난 봇물 아파트 외부회계감사비 3~5배 폭등으로 비난 봇물 전국아파트연합회 광주지부, 국회에 입법청원 요구 [시사타임즈 광주 = 김대훈 기자] 올해부터 3백세대 이상 아파트에 대한 외부회계감사가 의무화돼 전년도 보다 감사비는 종전보다 3~5배나 인상되고 있으나 감사내용은 자체감사 내용보다 부실할 뿐만 아니라 업체에 따라 감사비가 최고 15배나 차이가 생겨 개선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전국아파트연합회광주지부(지부장 한재용)는 매년 의무적으로 공인회계사협회의 외부회계감사는 도리어 관리주체의 부적정한 업무집행에 면제부만 주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강조했다. 전아연에 따르면 광주지역 관내 D아파트(650세대)는 올해 1월 A회계법인에 부가세별도 80만원에 G아파트(514세대)는 3월 B회계법인에 1천2백만원에 외..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죽음의 아파트 [ 전문가 칼럼 ] 죽음의 아파트 ▲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새해 벽두부터 아파트 화재로 백여 명이 넘는 엄청난 사상자를 시작해서 한주에 한건씩 끊임없이 일어나는 화재에 관리자 잘못과 주택 보급자의 잘못으로 나뉘어 말들이 많다. 위기관리 시스템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가난하고 열악하여 한 곳에 불이 나면 쑥대밭이 되는 것은 도시형 밀집주택의 전형적인 폐단이자 운명이다. 주택시장이 포화 상태가 되자 한 칸이라도 더 마련하기 위해 점점 위로 올라가는 건물을 막아 대는 것은 위법이니 요리조리 꽁수로 몇 칸씩 개조하는 것에 정부도 할 말은 없다. 신개념이 주택이라는 아파트에서 닭장처럼 빼곡히 올라가는 건물에 얽히고설킨 사연모르는 사람들의 집합체로 전락된..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