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알바 점검결과, 436건 위반사례 적발
청소년 알바 점검결과, 436건 위반사례 적발 노동법규 위반 406건·청소년보호법 위반 30건 근로계약서 미작성 217건으로 가장 많아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여성가족부(장관 정현백)는 전국 34개 지역(344개 업소)에서 ‘청소년 근로권익 보호를 위한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노동법규 위반업소 406건, 청소년보호법 위반 30건 등 총 436건의 위반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청소년 아르바이트가 빈번한 전국 주요 도시 지역의 일반음식점, PC방, 노래연습장, 커피전문점, 편의점, 패스트푸드점, 빙수‧제과점 등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지방자체단체·지역경찰 합동으로 7월20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됐다. 노동법규 위반사례인 406건 중 근로계약서 미작성(미교부, 미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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