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청소년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시, 어린이청소년 200명 목소리 담는 ‘희망총회’ 서울시, 어린이청소년 200명 목소리 담는 ‘희망총회’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는 11월29일 13시30분부터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2014 서울시 어린이청소년 희망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희망총회는 서울시‧자치구 청소년참여기구인 청소년참여위원회 소속 어린이청소년들이 연 1회 박원순 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자리한 가운데 서울시에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토론하는 자리다. 지난해 ‘희망회의’라는 이름으로 첫 개최된 이래 매년 정례화를 요청한 어린이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올해 2회를 맞게 됐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 및 서울특별시 어린이청소년 인권조례에 의해 어린이청소년이 당사자와 관련된 정책 수립 절차에 참여 또는 의견수렴을 보장하는 참여기구로써, 현재 서울시 및 12개 자치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