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분증 확인없이 청소년에게 담배 판 35개 업소 적발 신분증 확인없이 청소년에게 담배 판 35개 업소 적발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여성가족부는 서울, 수도권 및 강원 등 총 40개 시·군·구 지역에서 지자체 및 경찰관서와 4월 중순부터 5월말까지 합동 점검·단속을 실시하여 청소년에게 유해약물(담배)을 판매한 35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단속은 학교 인근 주택가 및 골목길에서 친구들과 담배를 나누어 피우고 있던 청소년 중 담배를 소지하고 있는 학생의 담배 구입 경로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 중 신분증 확인 절차 없이 청소년에게 직접 담배를 판매하다 적발된 35개 위반 업소는 관할 경찰서에 수사 의뢰 조치됐다. 이번에 적발된 담배판매 업소는 영세상점, 컨테이너박스, 지물포, 철물점 등 소규모 가게가 14곳(40%), 편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