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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유라시아에서 들려주는 사랑과 모험, 평화이야기 (68) 유라시아에서 들려주는 사랑과 모험, 평화이야기 (68) 이란 여고생들과 즐거운 한때 [시사타임즈 = 강명구 평화 마라토너] 달리기는 이 자연과 가장 에로틱한 만남의 순간이다. 자연이 가장 에로틱할 때는 역시 봄이다. 봄에 모든 살아있는 모든 생물은 짝짓기하기 위해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자신을 치장한다. 나도 이 봄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 되어 남과 북의 짝짓기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대지 위를 달린다. 온몸의 신경이 다 일어나서 사랑하는 자연을 깊고 아련하게 느낀다. 달리며 심장의 박동 소리가 빨라지면 내 삶은 온통 기쁨으로 가득 차게 된다. ‘네카’라는 도시를 지나니 이제는 그 거대한 엘부르즈산맥의 기세도 이제는 다하고 낮은 산 가득히 유채꽃 향연이 감동적으로 펼쳐졌다. 생동하는 봄의 대지에 노랑의.. 더보기
국립산림과학원-유한킴벌리, 여고생 대상 그린캠프 개최 국립산림과학원-유한킴벌리, 여고생 대상 그린캠프 개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숲 체험은 청소년들의 대인관계능력 향상과 숲에 대한 관심 및 흥미를 높이는데 도움 준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과 유한킴벌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여고생 숲 체험 프로그램, 그린캠프(2014)에 참여한 여고생의 대인관계능력 및 숲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캠프 참여 이후 대인관계능력이 향상되었을 뿐만 아니라 숲에 대한 흥미와 관심 또한 높아진 것을 확인했다. 대인관계능력 중 의사소통 및 친근감은 4.9% 상승했고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대인관계 이해성)이 3.2%, 대인관계에 대한 만족감은 4.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숲 체험을 통해 모르는 사람과 쉽게.. 더보기
지구를 위한 여고생들의 ‘플래시 몹’ 빛났다 지구를 위한 여고생들의 ‘플래시 몹’ 빛났다 [시사타임즈 = 윤소람 숭신여자고등학교 기자] 9월11일 화요일 5시 반, 숭신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은 중정에 모여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모두들 긴장 반, 설렘 반의 상태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날 숭신여고에는 Earth Hour(지구촌 불 끄기 행사)의 CEO이자 공동 설립자인 Andy Ridley와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매니저인 Benjamin Vozzo, 그리고 Earth Hour Korea의 이종현 대표가 방문했다. Earth Hour(지구촌 불 끄기 행사)의 CEO이자 공동 설립자인 Andy Ridley(왼쪽)와 숭신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Earth Hour 관련 플래시 몹을 함께 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Earth Hour는 매년 3월 마지막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