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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15일부터 ‘여권 유효기간 만료 전 사전알림 서비스’ 시행 예정 15일부터 ‘여권 유효기간 만료 전 사전알림 서비스’ 시행 예정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앞으로 여권 유효기관의 만료 전 사전에 안내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외교부는 오는 15일부터 유효한 여권을 소지한 우리 국민이 여권의 유효기간이 만료되었거나 임박한 사실을 모르고 해외여행길에 나서는 낭패를 막기 위해 여권 유효기간 만료 6개월 전에 동 사실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미리 통지해 주는‘여권 유효기간 만료 전 사전알림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출처 = 외교부 (c)시사타임즈 외교부는 “상당수의 국가는 입국허가요건으로서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은 여권 소지를 요구하고 있지만, 여권 소지자가 이를 인지하지 못해 출입국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지속 발생하고 있는데, 이번 서비스.. 더보기
“여권·국제운전면허증 한번에 발급하세요!” “여권·국제운전면허증 한번에 발급하세요!” 강남운전면허시험장, 4개구청과 원스톱서비스 운영 지난해 말까지 4,437명…4월말까지 5천명 돌파 예상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서울강남운전면허시험장(장장 김선호)은 민원인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구청에서 여권 발급시 국제운전면허증의 발급신청 및 교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여권–국제운전 면허증 원스톱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남운전면허시험장은 “원스톱서비스 운영을 위해 지난 2014년 9월 송파구청을 시작으로 2015년 2월 강동구청, 2016년에는 성동구청, 광진구청과 각각 4월과 6월에 업무협약을 맺었다”면서 “이런 가운데 서비스 시행 후 지난해 말까지 총 4,437명이 ‘원스톱서비스’를 이용했고, 이달 중으로 누적 건수가 5천명을 돌파할.. 더보기
11월부터 외국 나갈 때 여권 출국심사 도장 안찍는다 11월부터 외국 나갈 때 여권 출국심사 도장 안찍는다 법무부, 출입국 절차 간소화 조치…1인 평균 출국심사 시간 3초 단축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다음 달부터 우리나라에서 외국으로 나갈 때 여권에 찍던 도장이 사라진다. 법무부는 출입국자 7000만 명 시대를 맞아 출입국 절차 간소화를 위해 11월1일부터 출국하는 모든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여권의 출국심사 도장을 생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1인 평균 출국심사 시간이 국민은 18→15초, 외국인은 23→20초로 줄어들 것으로 법무부는 전망했다. 법무부는 “이번 조치로 승객 1인당 3초 정도의 심사시간이 단축돼 승객들의 대기시간이 줄어들게 됨에 따라 출국심사장 혼잡으로 인한 불편이 완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그 동안 법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