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은행

우리은행, ‘우리예(禮)드림 상조예·적금’ 출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우리은행은 은행에서 금융자산을 쌓아가는 동시에 무료 상조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는 ‘우리예(禮)드림 상조예·적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우리예(禮)드림 상조예·적금’은 국내 상조시장 규모가 7조원을 육박하고 있는 가운데 고객의 상조회사에 대한 불안감과 갑작스러운 상조 준비자금 마련의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 개발됐다. 이 상품의 가입을 통해 상조회사의 지급거절, 환급지연, 횡령사고 등에 대한 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 또한 가입기간 중 무료로 상조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장례비용을 선불로 납입해야하는 상조회사의 서비스나, 단순히 할인혜택만을 제공하는 기존의 상조 예·적금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예드림 상조적금’은 3년간 월 적립액 10만원 ~ 100만원.. 더보기
우리은행, 신입행원 60% 지방대 출신 채용 지난해 우리은행에 합격한 신입행원들이 우리은행 안성연수원에서 신입행원 연수를 받고 있다.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은 20일 상반기 대졸공채 신입행원 200여명을 최종 선발하고 그 중에 60%는 지방대 출신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지방대 60% 채용은 올해 금융권 최대 규모이다. 우리은행은 그 동안에도 출신학교를 따지지 않고 신입행원을 뽑는 ‘열린 채용’을 실시해 왔지만 지방대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균형발전을 적극 유도하기 위해 이번 채용에 지방대 출신 비율을 획기적으로 늘렸다. 채용전형은 서류전형 ▲1차 실무진(합숙)면접 ▲2차 임원면접 등으로 구성됐으며 최종 합격자들은 25일부터 8주간의 연수를 거쳐 오늘 8월 우리은행의 전국 영업점에 배치될 예정이다. 우리.. 더보기
국민·우리은행, 징검다리 전세보증 낮은 우대금리 적극 취급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은 주택금융공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징검다리 전세보증에 대해 우대 금리를 적용한다. 또 징검다리 전세보증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한국이지론을 통해 손쉽게 보증한도 및 대출금리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서종대)는 국민은행(행장 민병덕)·우리은행(행장 이순우)·한국이지론(대표이사 한대호)과 징검다리 전세대출 활성화를 통해 서민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4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갖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민은행은 연 4.61%∼연 6.01%까지 대출금리를 낮추기로 했으며, 우리은행도 대출금리를 우대하여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저소득 서민층의 전세자금에 들어가는 금융비용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제2금융권 대출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