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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공원

서울시, 10월까지 월드컵공원서 ‘유기동물 입양행사’ 실시 서울시, 10월까지 월드컵공원서 ‘유기동물 입양행사’ 실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가 동물보호 시민단체들과 손잡고 4월부터 격주 주말마다 유기동물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는 유기동물 입양 행사를 실시한다. ▲2015년도 유기동물 입양행사 당시 사진(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서울시는 상암동 월드컵공원 반려견 놀이터에서 오는 4월9일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매월 2,4주 토요일마다 유기동물 입양행사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기동물 입양행사는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며 입양을 기다리는 강아지들과의 행복한 산책 등 다양한 시민참여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하절기인 6월~8월까지는 무더위로 행사시간을 오후 4시부터 7시까지로 조정하게 .. 더보기
서울시, ‘썰매·컬링대회’ 겨울철 주말 프로그램 풍성 서울시, ‘썰매·컬링대회’ 겨울철 주말 프로그램 풍성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서부공원녹지사업소)에서는 주말에 가족단위로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재활용공방, 얼음지치기 및 공원여행 등의 다양한 공원이용 프로그램을 월드컵공원에서 1월17일부터 2월2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월드컵공원은 과거 매립지에서 생태환경공원으로 복원된 생태보고로 공원에서 발생하는 자연물 등을 이용한 작품만들기, 숲 체험 프로그램등이 연간 주중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금년 겨울에는 얼음썰매장도 운영하고 있다. 재활용 공방 운영 – 공예품도 만들고 봉사시간도 인정받고 공원이용 주중 프로그램중 시민참여도가 높은 ▲나뭇가지, 솔방울, 폐목 등을 활용한 나무로 작품만들기 ▲전통한지 만들기를 주말로 확대하여 보다 많은 .. 더보기
추위마저 즐겁다… “월드컵공원 겨울이야기” 추위마저 즐겁다… “월드컵공원 겨울이야기”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서 ‘월드컵공원의 겨울이야기’ 진행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올겨울, 멀리 떠나지 않아도 서울근교에서 겨울을 신나게, 재미나게 그리고 부담없이 즐기고 싶다면 월드컵공원 내 평화광장에서 운영되는 ‘월드컵공원의 겨울이야기’ 행사를 놓치지 말자.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월드컵공원 겨울이야기’ 행사를 12월26일부터 내년 2월22일까지 운영한다. 또 억새미로원, 억새터널, 얼음썰매장 등 다양한 겨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행사장에는 지난 가을, 많은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함께 우리의 마을을 풍요롭게 헀던 하늘공원의 억새를 평화의공원으로 옮겨와 아이들을 위한 겨울 놀이장소로 변신시켰다. 2013년 억새미로원 전경. ⒞시사타.. 더보기
학생들의 자원봉사활동, 새로운 변신…재능을 공원에 기부 학생들의 자원봉사활동, 새로운 변신…재능을 공원에 기부 월드컵공원 관리 위해 아현산업정보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특별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이하 ‘사업소’)에서는 아현산업정보학교(교장 박진관)와 ‘월드컵공원’ 관리를 위해 12월22일 오후 1시에 ‘공원돌보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원돌보미’ 제도는 시민 스스로 공원관리에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프로그램으로 2013년 서울시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여러공원에서 다양한 시민단체, 학교,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아현산업정보학교는 ‘월드컵공원’을 중심으로 그간 공원 내 쓰레기 줍기, 식물가꾸기 등 제한적인 영역에서 활동했던 공원돌보미의 활동에서 재능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활동범위를 확장하여 공원관리의 한정된 인.. 더보기
서울시, 오는 12일부터 ‘월드컵공원 수변음악회’ 개최 서울시, 오는 12일부터 ‘월드컵공원 수변음악회’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끼와 재능은 풍부하지만 꿈을 마음껏 펼칠 장소가 없는 아마추어 공연단은 모여라. 서울시는(서부공원녹지사업소장 신시섭) 월드컵공원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공원에서 여가를 보내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하는 ‘월드컵공원 수변음악회’를 개최하고 음악회에서 공연할 아마추어 공연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변음악회는 2004년부터 월드컵공원의 대표 공원인 평화의공원 수변 무대를 중심으로 10년이 넘게 시민들의 사랑을 받은 음악회다. 전문 예술인들의 모임에서부터 프로 못지않는 색소폰 동아리, 패기 넘치는 통기타 동호회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예술인들이 공원에서 여가를 보내는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올해.. 더보기
서울 월드컵공원 맹꽁이 소리 가득…6월 한 달 장마철 번식기 서울 월드컵공원 맹꽁이 소리 가득…6월 한 달 장마철 번식기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는 6월 일 년에 한 번, 한 달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들을 수 있는 자연 속 합창이 있다. 바로 맹꽁이 울음소리다. 맹꽁이는 장마철에만 번식을 위해 땅 속에서 나와 물웅덩이, 습지 등에 모여 우는데 특히 비오는 날부터 2~3일간 집중적으로 운다고 하니 한정된 시기에만 들을 수 있는 그야말로 귀한 소리다. 서울에서도 이런 맹꽁이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서울시는 특히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을 최적의 장소로 소개했다. 맹꽁이가 배수로와 빗물받이에 들어가 우는 경우가 많아서 소리가 울려서 나오기 때문에 울음소리를 더 크게 들을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월드컵공원 외에도 서울시.. 더보기
서울시, 국내최초 월드컵공원 ‘빗물관리 주차장’ 도입 서울시, 국내최초 월드컵공원 ‘빗물관리 주차장’ 도입 주차장 노후공사 일환 주차장 22면 조성, 연간 560t 빗물순환기대 [시사타임즈 = 배은성 시민기자] 서울시가 아스팔트로 뒤덮인 도심바닥 때문에 비가 오면 넘치기 일쑤였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상암동 월드컵공원 주차장에 ‘빗물관리 주차장(G-parking)’을 국내 최초로 시범 도입한다. 월드컵공원 주차장 시공 전후사진 (사진제공 = 서울시) ⒞시사타임즈 ‘빗물관리 주차장’은 주차 공간 옆 차량 이동이 없는 공간에 덮인 콘크리트를 걷어내고 식물과 토양식물과 토양으로 덮인 식생수로(bio-swale)로 대체한 신개념 주차장이다. 이렇게 되면 기존의 불투수층을 투수층으로 바꿔서 강우 시 증발 → 침투 → 유출 순서의 자연계 물 .. 더보기
월드컵공원 눈썰매장․스케이트장 25일 개장 월드컵공원 눈썰매장․스케이트장 25일 개장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추위로 움츠러들기 쉬운 겨울철을 즐겁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도록 월드컵공원 눈썰매장과 스케이트장을 12월25일 성탄절에 동시 개장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서울시. ⒞시사타임즈 눈썰매장은 내년 2월24일까지 62일간, 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17일까지 55일간 운영된다. 눈썰매장은 노을공원에, 스케이트장은 평화의공원 평화광장에 위치해 있다. 오는 25일 개장해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가족단위의 나들이객들이 겨우내 월드컵공원 겨울 놀이터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단위 이용객들도 즐길 수 있도록 눈썰매장에서는 경사가 낮은 어린이 눈썰매장을 설치한다. 또한 추억의 겨울놀이(연날리기, 팽이치기, 얼음썰.. 더보기
월드컵공원 감 수확, 강서 복지관·행복나눔 푸드마켓 기부 월드컵공원 감 수확, 강서 복지관·행복나눔 푸드마켓 기부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월드컵공원 내에 위치한 평화의 공원에는 61그루의 감나무가 산책로를 따라 심겨져 있다. 탐스럽게 익은 감을 보면서 누구나 한번쯤 먹고싶은 유혹을 느낄 텐데 과연 이 감은 어디로 가는 걸까? 서울특별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소장 허도행)는 10월과 11월 두 번에 걸쳐 감 460㎏을 수확하고 전량을 사업소와 자매결연을 맺은 강서구 ‘기쁜우리복지관’과 마포구 ‘마포행복나눔 푸드마켓’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물론 이 감들은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잔류농약 및 중금속검사를 통과한 안전한 감으로 10% 정도는 공원을 찾은 배고픈 까치 등 야생동물들의 먹이로 남겨두었다고 한다. 허도행 서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올해 유독 심한 가뭄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