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하드카르텔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찰, 새해부터 3개월 간 웹하드카르텔 집중단속 경찰, 새해부터 3개월 간 웹하드카르텔 집중단속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경찰청은 웹하드카르텔 근절을 위한 집중단속을 새해부터 3개월 간 진행한다. 경찰은 “지난 특별단속을 통해 웹하드카르텔의 실체를 밝히고 주요 웹하드 운영자를 구속하는 등 성과가 있었다”면서 “웹하드 업체가 음란물 유통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수익구조가 존재하는 한 언제든지 음란물 유통이 본격적으로 재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웹하트 카르텔’이란 서버 운영자와 관리자, 헤비업로더, 업로더 프로그래머, 디지털 장의업체 등이 결탁해 불법 음란물 유통을 통해 수천억원대 수익을 올리고, 이를 나눠갖는 구조를 의미한다. 경찰은 8월13일부터 12월20일까지 전체 52개 웹하드 중 40개 사이트의 운영자 53명을 검거하고 헤비 업로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