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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경보

메르스 위기경보 ‘주의’ 격상…의심땐 1339 또는 보건소로 신고해야 메르스 위기경보 ‘주의’ 격상…의심땐 1339 또는 보건소로 신고해야이낙연 총리 “늑장대응보다 과잉대응이 더 낫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질병관리본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 발생에 따른 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하고, 질병관리본부 내에 중앙방역대책본부를 설치해 메르스 추가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위기경보는 관심(해외 메르스 발생)–주의(해외 메르스 국내 유입)–경계(메르스 국내 제한적 전파)-심각(메르스 지역사회 또는 전국적 확산) 순으로 격상된다. 또한 전국 17개 시도에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 격상 사실을 알리고, 모든 시도별로 지역 방역대책반을 가동하라고 지시했다. 현재 밀접접촉자는 해당 지역 보건소에서 자택격리와 .. 더보기
인천시, AI 위기경보 심각→경계로 하향 후속조치 인천시, AI 위기경보 심각→경계로 하향 후속조치 특별방역대책기간 종료 시까지 상황실 운영 등 긴장 유지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4월19일 AI 위기경보가 ‘심각’단계에서 ‘경계’단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AI 재난안전대책본부(전 기관 총력대응)’를 가축방역부서 중심의‘방역대책본부’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전시조류 소독지원(자유공원 새우리) 모습 (사진출처 = 인천시청) (c)시사타임즈 또 특별방역대책기간이 종료되는 5월말까지는 상황실 운영 및 24시간 대응체계 유지 등 방역대책은 지속 추진한다. 농식품부(가축방역심의회)에서는 지난 4일 논산발생 이후 추가 발생이 없고, 소수의 방역대(166개중 24개)만 남아 있으며, 대부분 철새가 북상하고 야생조류에서 AI 검출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