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찾아가는 위기청소년 거리상담’ 실시
여성가족부, ‘찾아가는 위기청소년 거리상담’ 실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5월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전국 37개 청소년 밀집지역에서 가출·거리 배회 청소년 보호를 위한 ‘찾아가는 위기청소년 거리상담’을 펼친다. 이번 거리상담 활동은 효과적인 현장 상담·지원을 위해 여성가족부와 전국 90개 청소년쉼터 위기청소년 전문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활동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이 합동으로 참여하며, 지역에 따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도 함께 연계한다. 특히 청소년 비행·일탈 가능성이 높은 저녁 7시부터 새벽 2시 사이 야간시간대에 전철역, 광장, 공원, 번화가 등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지역을 중심으로 귀가지도, 전문상담, 쉼터입소 보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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