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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DRB 동일, 유네스코 국제이해사진전 '베트남의 빛과 색' 개최 DRB 동일, 유네스코 국제이해사진전 '베트남의 빛과 색' 개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DRB동일은 DRB 사회공헌 플랫폼 Campus D에서 유네스코 국제이해사진전 ‘베트남의 빛과 색(Light and Color, Summer of Vietnam)’을 지난 5일 개막했다고 밝혔다. ▲왼쪽에서부터 정우탁 유네스코 아태교육원장, 함승훈 아세안문화원장, 로이 알록 꾸마르 부산국제교류재단 사무총장, 오명환 (주)DRB동일 대표이사, 문승필 동일고무벨트㈜ 대표이사, 배광호 굿네이버스 부산제주본부장 (사진제공 = DRB동일) (c)시사타임즈 국제이해사진전 ‘베트남의 빛과 색’은 DRB가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과 함께 청소년들의 문화 정체성 형성 및 세계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세계시민교육사업의 .. 더보기
순천시·금강산, 南北 동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순천시·금강산, 南北 동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국내 6번째…순천시 고부가가치 브랜드 사업 본격 착수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전라남도 순천시 전역과 북한의 금강산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됐다. 순천은 설악산과 제주도, 신안 다도해, 광릉숲, 고창 등에 이어 6번째로 이름을 올렸고 북한은 이번이 5번째 등재다. ▲순천만 습지(사진제공=환경부). ⒞시사타임즈 환경부는 25일 인도네시아 팔렘방에서 열린 제30차 유네스코 인간과 생물권계획 국제조정이사회에서 이 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Biosphere Reserves)은 전 세계적으로 뛰어난 생태계를 보유한 지역을 대상으로 유네스코가 선정한 지역(생물권보전지역·세계문화유산·세계지질공원) 중 하나다. 당장 국내법상 개.. 더보기
무등산권지질공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최종 인증 무등산권지질공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최종 인증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광주시는 무등산 주상절리대, 화순 서유리 공룡화석지, 적벽 등 무등산권지질공원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최종 인증됐다고 밝혔다. ▲무등산 입석대 (사진출처 = 광주광역시) (c)시사타임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지질학적 중요성뿐만 아니라 생태학적, 고고학적, 문화적 가치도 함께 지니고 있는 곳으로 보전, 교육, 관광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발전을 이루려는 제도이다.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광주광역시와 담양군 전역, 화순군 일부를 포함한 1051.36㎢의 면적에 해당하며, 지질명소는 무등산 정상 3봉(천·지·인왕봉), 서석대, 입석대, 화순 서유리 공룡화석지, 적벽 등 20개소, 역사문화명소로는 아시아문화전당.. 더보기
한국, 유네스코 문화다양성 협약 위원국 선출 한국, 유네스코 문화다양성 협약 위원국 선출 2017~2021년 임기…문화다양성 보호 및 증진 선도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우리나라가 유네스코가 주관하는 ‘문화적 표현의 다양성 보호와 증진에 관한 협약’(문화다양성 협약) 위원국에 선출됐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19일 밝혔다. 문화다양성 협약에는 145개국이 가입돼 있으며 위원회는 대륙별 6개 그룹, 총 24개국으로 구성된다. 이번 선거는 현시시간 지난 12일에서 15일까지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진행된 제6차 유네스코 문화적 표현의 다양성 보호 및 증진 협약 당사국 총회 기간 중에 진행됐다. 2017~21년 임기의 문화다양성 협약 정부 간 위원회 선거에서 한국은 위원국으로 선출됐다. 우리나라는 앞으로 중국, 인도네시아와 함께 아시아태평양 그룹.. 더보기
3대 민족·민주·평화운동, 유네스코 등재 신청의향서 제출 3대 민족·민주·평화운동, 유네스코 등재 신청의향서 제출 김영진 전 장관, 3·1운동, 4·19혁명, 5·18운동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힘써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우리나라의 3·1운동, 4·19혁명, 5·18민주화운동 등 3대 민족·민주·평화운동을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앞장서는 움직임이 활발히 전개되 눈길을 끌고 있다. ▲프랑스파리의 유네스코등재기구 사무실에서 신청의향서를 마리안 담당관에게 전달하는 (사)4.19혁명 UN/유네스코 등재 및 기념사업추진위 김영진 이사장이 데이비슨. 헵번 유네스코의 전 총회 의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사)4.19혁명 UN/유네스코 등재 및 기념사업추진위). ⒞시사타임즈 3대 민족·민주·평화운동을 UN/유네스코 세계기유산에 등재키 위해 창설된 (.. 더보기
유네스코 역사도시 전문가 100여 명, 11월 서울 온다 유네스코 역사도시 전문가 100여 명, 11월 서울 온다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유네스코 공식 자문기구인 이코모스(ICOMOS) 산하 역사도시·마을 분과위원회(International Committee on Historic Towns and Villages, CIVVIH) 연례회의가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오는 11월14일부터 17일 나흘간 개최된다. CIVVIH는 이코모스 산하 28개 학술위원회 중 하나로, 역사도시·마을의 보호와 관리를 전문적으로 자문하는 전문가 단체다. 1982년 헝가리에서 창립한 이래 30년 넘게 이코모스의 ‘역사도시·마을’ 관련 세계유산 등재 추천자문과 등재유산에 대한 모니터링을 수행하고 있다. 2016년 CIVVIH 서울 연례회의(이하 CIVVIH 서울회의)는 30개국 .. 더보기
남한산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한국 11번째 남한산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한국 11번째 제3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정부간위원회에서 등재 최종 결정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남한산성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문화재청은 카타르 도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22일(현지시간) 열린 ‘2014 유네스코 제38차 세계유산위원회’(WHC)에서 남한산성이 이같이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제38차 세계유산위원회 회의 (사진출처 = 문화재청) ⒞시사타임즈 세계유산위원회는 유네스코 세계유산(문화, 자연, 복합) 목록 등재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정부간위원회(21개국으로 구성)로서 우리나라는 2013-17년 임기 위원국(2013.11월 위원국 당선)으로 동 위원회에 참여 중이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이번 위원회에 나선화 문화재청장을 수석대표로 외교.. 더보기
4·19혁명 UN/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등재 및 기념사업추진위 창립총회 성료 4·19혁명 UN/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등재 및 기념사업추진위 창립총회 성료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역사적인 4·19혁명이 53년 만에 국제사회의 공인을 받기위한 ‘4·19혁명 UN/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등제 및 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결성됐다. 10월11일 오후3시 정각 4·19혁명기념관에서 거행된 이날의 창립총회는 우리민족의 자랑스럽고도 소중한 역사적 기록물이 지구촌 최대의 공신력을 갖춘 UN/유네스코에 의해 공인을 받기위한 출발이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 이날의 창립대회에 김영진 창립준비위원장의 기념사에 이어 황우여 대표(새누리당), 김원기(전 국회의장)과 박원순(서울특별시장)이 축사를 맡았다. 이와 함께 △시인인 소강석 목사의 축하헌시 △한양원 민족종교협의회장의 만세삼창 △박해용 4·19선교회장의.. 더보기
4·19혁명 UN/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등재 및 기념사업추진위 창립총회 4·19혁명 UN/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등재 및 기념사업추진위 창립총회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역사적인 4·19혁명이 53년만에야 국제사회의 공인을 받기위한 ‘4·19혁명 UN/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등제 및 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결성 된다. 10월11일 오후3시 정각 4·19혁명기념관에서 거행될 이날의 창립총회는 우리민족의 자랑스럽고도 소중한 역사적 기록물이 지구촌 최대의 공신력을 갖춘 UN/유네스코에 의해 공인을 받기위한 출발이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 이날 창립되는 추진위는 상임대표에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 공동대표에 황우여 새누리당대표, 소강석 한일기독의원연맹지도목사, 4·19단체의 문승주 4·19민주혁명회장, 정중섭 4·19유족회장, 박해용 4·19선교회장 등이 각각 참여 한다. 상임고문에는 김.. 더보기
문화재청,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기념 공연 개최 문화재청,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기념 공연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문화재청(청장 변영섭)은 오는 7월2일과 3일 저녁 7시 30분에 국립국악원 예악당(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에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The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Humanity)으로 등재된 무형문화재 공연을 개최한다. 강강술래 공연 모습(2012년). ⒞시사타임즈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무형문화재 중 무대공연이 가능한 9개 종목을 선별해 1차로 7월2일부터 3일 ▲강강술래 ▲줄타기 ▲남사당놀이 ▲아리랑 ▲영산재(靈山齋)가 공연된다. 또 2차로 12월19일부터 20일 ▲종묘제례악(宗廟祭禮樂) ▲가곡(歌曲) ▲처용무(處容舞) ▲판소리가 공연될 예정이다. 7월2일 공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