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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도자기·유리·옹기류, 살짝 끓인 후 사용하세요 도자기·유리·옹기류, 살짝 끓인 후 사용하세요 식약처, 주방용품 안전한 사용법 홍보 리플릿 제작·배포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도자기와 유리, 법랑, 옹기류 주방용품을 구입 후 처음 사용할 때는 식초를 넣어 상온에 여러 시간 방치한 후 사용하거나 살짝 끓여낸 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법랑은 금속에 유리를 코팅한 제품으로 코팅에 손상을 주지 않으려면 빈 그릇을 가열하거나 산성음식 등을 장기간 보관해서는 안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들이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도자기, 유리, 법랑, 옹기류 주방용품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도자기, 유리, 법랑, 옹기류는 흙과 모래 등을 원료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중금속(납·카드뮴·비소 및 안티몬) 용출량을 기준·규격으로 ..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1024)] 유리: 길 위의 노래 [책을 읽읍시다 (1024)] 유리: 길 위의 노래 박범신 저 | 은행나무 | 436쪽 | 14,5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박범신 신작 장편소설 『유리―길 위의 노래』는 유랑자의 운명으로 태어난 ‘유리(流離)’라는 남자의 전설 같은 한 세기의 생애를 디아스포라라는 큰 틀에서 그려낸 작품이다. 소설은 죽음을 앞둔 노인이 된 유리가 죽음의 비밀을 알려달라 칭얼대는 손녀에게 자신의 혀가 완전히 굳기 전까지 그 비밀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으로 시작한다. 근대화 과정의 풍운에 휩싸인 동아시아 여러 가상 국가들을 배경으로 ‘아버지’를 죽이고 살아남기 위해 떠돌이가 된 남자의 운명과 인류의 역사 속 ‘난민’의 이미지가 맞물려 전개된다. 또한 작가 특유의 정념과 갈망의 문장은 이번 소설에서 판타지와 .. 더보기
소녀시대 유리-티파니, 화보서 ‘톤온톤’ 패션 선보여 눈길 소녀시대 유리-티파니, 화보서 ‘톤온톤’ 패션 선보여 눈길 [시사타임즈 = 강혜숙 기자] 소녀시대 유리와 티파니의 밀라노 패션 화보가 연일 화제다. 최근 유리와 티파니는 이태리 밀라노의 거리를 누비며 촬영한 화보를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소녀시대의 무기이기도 한 사랑스러움과 발랄한 분위기가 한층 더해진 점이 돋보인다. 사진출처 = 보그걸 ⒞시사타임즈 멤버 중에서도 탄탄한 S라인 몸매로 뭇남성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유리와 티파니는 각각 컬러를 바탕으로 한 ‘톤온톤’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유리는 2014년 S/S 시즌 트렌드 컬러인 ‘래디언트 오키드’를 스타일링에 반영한 듯, 경쾌한 퍼플 계열 하이탑 슈즈를 중심으로 비니와 핸드백을 매치해 블루-퍼플로 이어지는 감각적인 패션을 완성했다. 또한.. 더보기
소녀시대 티파니-유리, 스트릿 감성 담은 밀라노 화보 공개 소녀시대 티파니-유리, 스트릿 감성 담은 밀라노 화보 공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와 유리가 스트릿 감성이 담긴 패션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사진출처: 보그걸. ⒞시사타임즈 패션의 본고장 밀라노에서 촬영한 화보 속 티파니와 유리는 소녀시대가 가진 기존의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과감히 탈피, 빈티지 풍의 패션으로 색다른 변신을 꾀한 모습이다. ‘유럽으로 여행을 떠난 소녀’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밀라노 거리의 클래식한 분위기와 상반되는 그래피티, 자유분방한 느낌이 어우러져 오묘한 조화를 이룬다. 특히 유리는 선명한 색감이 돋보이는 명화 프린트의 아우터에 미니 스커트, 러닝화 등을 매치해 어반 스트릿의 진수를 선보였다. 티파니는 블랙 비니로 포인트를 주는 한편 샌들에 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