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통업계, ‘서포터즈’ 역할 강화 눈길 유통업계, ‘서포터즈’ 역할 강화 눈길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최근 브랜드의 새로운 제품 및 소식을 기업이 아닌 소비자의 목소리를 통해 공유하고 알리기 위해 특정 집단을 모집하여 운영하는 이른바 ‘서포터즈 마케팅’이 한층 강화되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서포터즈’는 과거 블로거나 SNS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젊은 20대 대학생을 중심으로 꾸준히 운영되어 왔다. 하나 최근 1인 미디어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서포터즈의 역할이 한층 강화되어 운영되고 있다. 20대부터 자녀를 둔 주부, 직장인 등 선발 대상부터 세분화 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신제품 체험 기회 제공 및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역할은 기본으로 새로운 레시피 개발부터 자사 CSR 활동 참여, 마케팅 전략 도출 등 활동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