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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취약계층

서울시립 서북병원, 의료취약계층 돌봄 가구 찾아가 진료 서울시립 서북병원, 의료취약계층 돌봄 가구 찾아가 진료 서북병원 건강돌봄 디딤돌 사업 진행 의료·복지·재활 서비스를 일정기간 제공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립 서북병원 의료취약계층(퇴원환자, 장애인, 허약노인 등) 지역내 돌봄이 필요한 가구를 찾아 의료·복지·재활에 기반 지역사회 공공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서북병원 ‘건강돌봄 디딤돌 사업’은 퇴원환자에게는 퇴원계획 수립 후 지역 내 보건·의료·복지 분야 자원을 연계, 대상자 특성에 맞는 포괄적 건강돌봄 서비스를 제공 한다.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이 건강악화로 병원의 전문의료를 필요로 하는 경우 지역 보건소 및 찾아가는 동사무소 담당자가 본원 공공의료서비스실에 의뢰하면 병원의 의료서비스를 방문하여 지원한다. 필요에 따라서는 공공병원 3.. 더보기
서울시, 의료취약계층 1만 6천명에게 ‘나눔진료’ 제공 서울시, 의료취약계층 1만 6천명에게 ‘나눔진료’ 제공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시가 올해도 서울시내 노숙인, 서울시 5개 권역별 쪽방거주자, 외국인 노동자, 다문화 가족, 지역별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나눔진료봉사단’을 올해도 운영한다. ▲쪽방거주자 치과진료(용산구쪽방촌). ⒞시사타임즈 나눔진료봉사단의 무료진료 봉사는 2009년 1월 서울역광장에서 첫 진료를 시작해 올해도 계속되고 있다. 특히 서울시는 지난해 총 85회 무료진료를 제공한데 이어, 올해에는 90회로 확대 운영하여 총 1만 6천명의 시민에게 무료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눔진료봉사단은 내과, 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치과 등 40여명의 전문의료진(의사, 간호사, 약사 등)으로 구성되어 진료와 .. 더보기
사랑의달팽이, 의료취약계층에게 인공와우수술 지원 사랑의달팽이, 의료취약계층에게 인공와우수술 지원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신한생명 후원으로 수술비 및 재활치료비 도와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청각장애인 지원단체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는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신한생명 후원으로 의료취약계층에게 인공와우수술 및 재활치료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사랑의달팽이는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신한생명 후원으로 청각장애 어린이에게 인공와우 수술 및 재활치료를 지원하게 됐다. (사진제공 = 사랑의달팽이) ⒞시사타임즈 사랑의달팽이는 4월까지 경제적으로 어려운 4명의 청각장애 어린이에게 인공와우수술비를 지원하였으며 향후 1년간 언어재활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랑의달팽이 관계자는 “인공와우수술을 통해 세상의 아름다운 소리를 선물할 수 있다는 사실이 가장 큰 행복”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