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목욕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시, 이동목욕 서비스로 노숙인 위생관리 나선다 서울시, 이동목욕 서비스로 노숙인 위생관리 나선다 시설입소·일자리 등 자립지원 안내로 탈노숙 유도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는 종합지원센터가 없는 거리에서 생활하거나 목욕탕이 없는 거주시설에서 생활하는 노숙인을 대상으로 자치구, 노숙인시설 및 단체와 함께 ‘이동목욕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여름철 노숙인들이 청결하게 지낼 수 있도록 이번 목욕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으며 서울역희망지원센터 등과 같은 지원시설 샤워실을 연장 운영하여 노숙인 위생관리에 특별히 심혈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차량 이동목욕서비스 운영은 서영사랑의나눔복지회와 함께 운영될 예정이며 고속버스터미널는 매주 화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되며 영등포역은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주 3회로 13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