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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이민호, “박신혜와 키스신, 스태프들 ‘반짝반짝’ 눈들만 보였다” 이민호, “박신혜와 키스신, 스태프들 ‘반짝반짝’ 눈들만 보였다”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이민호가 박신혜와의 키스신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사진제공=앳스타일. ⒞시사타임즈 이민호는 20일 발간되는 스타 패션 매거진 앳스타일(@Star1) 4월호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SBS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서 화제를 모았던 박신혜와의 키스신에 대해 “드라마에 워낙 애정신이 많았다. 부끄럽다기보단 격정적 키스신에서 작은 애정표현까지 다양한 애정신이 등장해 시청자들 입장에서 김탄의 감정을 공유할 수 있도록 고민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창고에서 장면은 스태프들이 꽉 차 있었다. 선반 뒤에, 문 뒤에 모두들 숨어있어서 눈만 반짝반짝 보였던 기억이 난다”고 회.. 더보기
이민호, 중국 ‘남신’ 신드롬 이유는?… “한국 드라마의 힘” 이민호, 중국 ‘남신’ 신드롬 이유는?… “한국 드라마의 힘”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이민호가 신드롬에 가까운 중국에서의 인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사진제공=앳스타일. ⒞시사타임즈 이민호는 20일 발간되는 스타 패션 매거진 앳스타일(@Star1) 4월호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중국에서 남신이라 불릴 정도로 인기가 많다. 자신이 생각하는 인기 비결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한국 드라마의 힘”이라고 대답했다. 이민호는 “‘꽃보다 남자’부터 ‘시티헌터’, 최근의 ‘상속자들’까지 여러 작품과 캐릭터에 많은 사랑을 보내줬다”며 “한국 드라마의 힘인 것 같다. 또 3년 전부터 현지에서 팬들과 많은 소통을 하면서 이민호라는 이름을 알린 것 같다”고 말했다. 이민호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중국 국민.. 더보기
이민호, “상속자들 ‘나 너 좋아하냐?’ 대사…오타난 줄” 이민호, “상속자들 ‘나 너 좋아하냐?’ 대사…오타난 줄”달달 대사+연기에 대한 솔직한 속내 털어놔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이민호가 SBS드라마 ‘왕관을 쓰려는자,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서 선보였던 오글 대사 연기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사진제공=앳스타일. ⒞시사타임즈 이민호는 오는 20일 발간되는 스타 패션 매거진 앳스타일(@Star1) 4월호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상속자들’에 달달한 연기와 대사가 많았다. 다소 어렵거나 부담되지는 않았나”라는 질문에 “평소의 나라면 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솔직하게 답변했다. 이민호는 “달달한 대사와 설정이 평소 나였다면 힘들었겠지만 사랑을 위해 직진하는 김탄이라면 이런 대사도 당당하게 하겠구나라는 생각으로 연기에 임했다”며 “그런 망설임 없는 모.. 더보기
이민호 왁스인형, 3월까지 마담 투소 전시 이민호 왁스인형, 3월까지 마담 투소 전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이민호의 왁스 인형이 1월에 마담 투소 홍콩에 선보여 3월31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이 인형은 현지 팬들에게 선보여 이민호가 5개의 상을 받아 ‘SBS 2013 연기대상’에서 이룬 성공의 기쁨을 나누게 된다. 이민호는 2006년에 연기를 시작해 2009년에 꽃보다 남자에서 주연인 구준표 역할을 맡아 유명해졌다. 이후 그는 액션 드라마 시티 헌터에 출연해 아시아 최고의 남자 배우이자 모델로 등극했다. 그는 최근 상속자들에서의 역할로 5개의 상을 수상해 전문가들이 인정한 최고의 수상 배우가 됐다. 이민호의 왁스 인형은 마담투소 홍콩에서 대여해 홍콩 전시장에 전시된다. 그의 전속 스타일리스트가 슬림한 블랙 정장과 나비넥타이를 입은 신세.. 더보기
화살표청년 이민호, 대학생 기획단과 ‘화살표 붙이기 캠페인’ 진행 화살표청년 이민호, 대학생 기획단과 ‘화살표 붙이기 캠페인’ 진행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오는 5월5일 부천시 일대에서 시민들이 화살표 청년 이민호 씨(25)와 함께 화살표 붙이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화살표 붙이기 캠페인은 서울 시내 버스노선도에 화살표를 붙여 시민들의 편익을 증진하시킨 화살표 청년 이민호 씨와 함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권장하고자 하는 대학생 기획단 이 모여 만든 행사이다. 이 캠페인은 기존의 어렵게만 느껴지던 봉사활동에서 탈피해 놀이 형식의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봉사활동으로 기획되었다. 이 캠페인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싶은 사람이거나 봉사활동에 관심있어 하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하다. 총 참여 인원은 300명 가량으로, 각 팀으로 나뉘어 부천 시내의 49개 동, 1.. 더보기
'신의' 김희선, 이성계와 운명적 조우 '신의' 김희선, 이성계와 운명적 조우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SBS 월화드라마 '신의'(극본 송지나/연출 김종학 신용휘)에서 김희선이 이성계와 조우한다. 10일 방송된 9회분에서 은수는 기철(유오성 분)이 보여준 전설적 명의 '화타'의 두 번째 유물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은수는 다이어리의 표지를 보자마자 원래 알던 물건을 알아본 것처럼 감정적인 표정을 지었다. 또 다이어리의 마지막 장에는 은수의 이름이 적혀 있어 '신의'의 반전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극한 바 있다. 11일 방송될 '신의'에서는 유은수(김희선 분)가 이성계와 우연한 상황에서 만나면서 역사를 알고 있는 은수가 다시 한 번 큰 혼란에 빠질 것을 예고하고 있다. 역사 속 실존인물인 이성계는 최영(이민호)의 라이벌로 비교되었던 .. 더보기
‘신의’ 이민호 아픈 과거 밝혀지다 … ‘적월대’ 대원 ‘신의’ 이민호 아픈 과거 밝혀지다 … ‘적월대’ 대원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극본 송지나/연출 김종학 신용휘)에서는 공민왕(류덕환 분)에게 우달치 대장을 그만두고 궁을 떠나려는 이유를 밝히는 최영(이민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민왕은 떠나겠다는 고집을 꺾지 않은 최영에게 "날 설득시켜보라"고 요구했다. 망설이던 최영은 "소인 적월대였습니다"고 어렵게 입을 열었다. 적월대는 고려를 위한 마음 하나로 뭉친 내공이 강한 고수들의 비밀조직으로 왕의 명령이 담긴 밀지를 받아 임무를 수행했다. 최영은 "적월대는 출신성분과 상관없이 내공을 익힌 무술인들이 모여 만들었으며 내 나라인 고려를 위해 싸우던 가족과 같은 사람들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적월대 대장은 스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