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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조직

부산시,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사업 MOU’ 23일 체결 부산시,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사업 MOU’ 23일 체결 전국 최초로 시·시의회·교육청·언론·생명나눔단체와 함께 협의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부산시는 오는 3월23일 오후 5시 시청26층 회의실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백종헌 시의회 의장, 김석준 교육감, 언론사, 관련 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최초로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사업 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2016년말 현재 97,853명(전국 1,963,766명)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하였으며, 매년 9,000여 명의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 사망 후에는 유족들의 반대로 장기 기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동안 부산시는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문화 정착을 위해 시의회, 생명나눔단체와 심포지엄 및 토론회 개최, 합동 .. 더보기
인체조직, 이력추적 통해 안전관리 강화한다 인체조직, 이력추적 통해 안전관리 강화한다이력추적제, 내년 1월부터 시행…하위 법령 정비 추진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인체조직의 이력 및 추적조사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의 「인체조직안전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일부개정 법률이 내년 1월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2월 말에 개최된 임시 국회에서에서 통과되었으며, 국무회의를 거쳐 3월 중 공포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 개정으로 인체조직 기증자의 병력 조사부터 분배, 이식 등 추적조사 및 우려 조직의 사용 금지 등을 통해 인체조직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가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체조직은 뼈, 피부, 혈관 등 신체의 일부로서 사람의 건강, 신체회복 및 장애예방을 위하여 이식될 수 있는 것 등이다. 개정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