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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알리는 청소년 국제 전시위한 크라우드 펀딩 진행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알리는 청소년 국제 전시위한 크라우드 펀딩 진행 두 명의 청소년,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알리기 위해 국제 전시 개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2015년은 제2차 세계대전 종전 70년이면서 광복 70주년을 맞는 해다. 전쟁 국가들은 패전국에 배상책임을 물으며 1945년 전쟁을 끝냈다. 그러나 전쟁으로 인한 상처가 해결되지 않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전쟁은 ‘현재진행형’이다. 위안부 피해자들은 일본 정부의 사과와 진상규명 및 적절한 배상, 책임자 처벌 등을 요구하고 있지만, 일본 정부는 이 문제가 샌프란시스코 평화 조약이나 한일기본조약 등을 통해 해결이 완료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70년 동안 해결되지 않고 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문제를 알리기 위해 두 명의 청소년이 .. 더보기
청소년과 함께하는 ‘일본군위안부 평화나눔 콘서트’ 13일 개최 청소년과 함께하는 ‘일본군위안부 평화나눔 콘서트’ 13일 개최[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청소년·학생들과 함께하는 ‘일본군위안부 평화나눔 콘서트’가 열린다. 여성가족부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관련 학생 작품공모전을 추진해 왔다”며 “13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울시립광진청소년수련관 대극장에서 최종심사 겸 기념공연(‘합창’-일본군위안부 평화나눔 콘서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우리나라의 미래 주역인 학생들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전시 성폭력 문제 등 우리 역사에 대해 스스로 공부하고 인식하는 기회가 되도록 추진됐다. 음악·공연, 과제발표회, 미술 분야의 1차 심사를 거친 93개 작품(총 357개 작품 응모)에 대한 최종 심사는 라는 공연과 함께 개최된다.. 더보기
여성가족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국제사회에 알려 여성가족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국제사회에 알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는 1월28일 12시(현지시각)(한국시간 오후 8시), 유럽의회(벨기에 브뤼셀)에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특별세션’을 열고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국제사회에 알렸다고 밝혔다. 브뤼셀 소재 유럽의회를 방문한 조윤선 장관은 유럽의회 자유민주당 그룹(ALDE: Alliance of Liberals and Democrats for Europe)과 여성가족부가 공동 주최한 ‘위안부 특별세션’에서 위안부 문제의 피해실상을 알리며 문제해결을 위해 유럽 등 국제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이날 특별세션에서는 위안부 피해자 정서운 할머니의 육성증언을 기초로 김준기 감독이 제작한 애니메이션 ‘소녀이야기’를 상영하여 참.. 더보기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 명예와 인권 되찾는데 앞장서자”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 명예와 인권 되찾는데 앞장서자” 한목협, 12일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과 함께 성탄행사 진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전병금, 이하 한목협)는 우리나라 질곡의 역사 속에 여전히 아픔으로 남아있는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 탄생의 기쁨을 나누었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는 12일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과 함께 성탄행사를 진행했다. ⒞시사타임즈 12일 진행된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성탄행사’는 한목협이 지난 1998년 강남구 구룡마을 판자촌 주민들과 성탄예배를 드린 것을 시작으로 매년 시행되고 있는 행사이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성탄행사는 매년 조선족동포, 외국인노동자, 노숙인, 탈북이주민, 태풍핗 수재민, 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