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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물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 채취는 범죄입니다”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 채취는 범죄입니다” 중부지방산림청, 산림 내 임산물 채취 등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 채취시기를 맞아 채취목적의 모집산행, 조경수 불법굴취 등 불법행위가 의심되는 행위가 급증함에 따라 60여명의 단속반을 편성하여 5월21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하여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산나물·산약초 등의 임산물 채취나 유통을 위한 인터넷 동호회 활동 등 모집산행 정보를 파악하고 산나물 집단 생육지, 특별산림보호종 등 희귀식물 생육지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특히 조경수 등의 소나무류 불법굴취 의심지역은 경찰서, 국립공원 등 유관기관과 합동조사와 지속적인 탐문으로 혐의사항을 확인 시.. 더보기
태풍 나크리 피해 전남지역 423호에 임산물 복구비 3억원 지원 태풍 나크리 피해 전남지역 423호에 임산물 복구비 3억원 지원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8월에 발생한 ‘제12호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임산물 피해를 입은 전남지역 임가 423호에 3억 원의 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산림작물 직접피해에 대한 재해복구비 3억 원이다. 이 지역은 지난달 300㎜에 가까운 폭우와 초속 20㎧의 강풍을 동반한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떫은감, 밤 등에 낙엽·낙과 피해를 입었다. 피해 임산물은 대부분 떫은감으로 피해면적은 491㏊에 피해금액은 237백만 원이다. 그 외 밤 10㏊, 조경수, 약초류 등에 일부 피해가 발생했다. 산림청 이문원 산림경영소득과장은 “피해지원을 통해 임가의 경영활동 복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