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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경-옥주현 듀엣 앨범 ‘The Last Kiss’ 발매 임태경-옥주현 듀엣 앨범 ‘The Last Kiss’ 발매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 임태경과 옥주현이 오는 18일 듀엣 앨범 ‘The Last Kiss(더 라스트 키스)’를 공식 발매한다. 사진제공= 떼아뜨로. ⒞시사타임즈 지난 해 연말, 가슴 아픈 러브스토리와 아름다운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각각 비운의 황태자 루돌프 역과 그의 사랑스러운 연인 마리 베체라 역을 맡아 열연했던 임태경과 옥주현이 프랭크 와일드혼의 아름다운 음악에 반해 스페셜 듀엣 앨범을 기획하게 된 것. 올해 초 새로운 소속사인 떼아뜨로에 둥지를 튼 두 사람은 지난 4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K-Musical Stars Concert 2013’의 무대에서도 뮤지컬 ‘황태.. 더보기
임태경과 옥주현, 함께 소속사 이적…떼아뜨로에 새 둥지 임태경과 옥주현, 함께 소속사 이적…떼아뜨로에 새 둥지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환상의 하모니를 자랑하고 있는 ‘천상의 목소리’ 임태경과 한국 최고의 뮤지컬 디바 옥주현이 2013년 새해를 시작하며 새로운 소속사인 떼아뜨로에 둥지를 틀었다. 떼아뜨로(대표 김지원)는 뮤지컬 ‘엘리자벳’, ’모차르트!’, ’몬테크리스토’, ’레베카’ 등 세계적으로 호평 받은 유럽 대작 뮤지컬을 전문 배급하고 있다. 또한 뮤지컬 배우 류정한, 김승대, 전동석, 발레리나 김주원 등을 매니지먼트하고 있는 토털 문화 에이전시 회사다. 떼아뜨로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두 사람은 보다 체계적인 지원 아래 뮤지컬 및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한국을 넘어 일본, 유럽 등 해외로 활동 무대를 폭넓게 넓혀 나.. 더보기
임태경과 함께 하는 ‘어느 멋진 봄날’ 클래식 콘서트 오는 30일 고양 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개최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KBS2TV 를 통해 섬세하고 고급스런 창법으로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린 크로스오버 테너 임태경(39)이 올해 처음으로 오는 30일(금) 클래식 공연 ‘어느 멋진 봄날’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고양 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개최되는 클래식 콘서트 ‘어느 멋진 봄날’은 보로딘오케스트라의 첫번째 창단 공연으로서 보로딘오케스트라는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이 모여 만든 ‘Easy Symphony’를 지향하는 65인조 대형오케스트라이다. 이번 공연은 한국인이 사랑하고 대중적으로도 잘 알려진 클래식곡들의 연주와 함께 크로스오버 테너 임태경과 테너 김병오가 특별출연한다. 보로딘심포니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인 양일오는 러시아, 미국을 비롯 해외에서 1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