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나눔재단·서울시, 1.8% 초저금리로 영세 자영업자 창업자금 지원
열매나눔재단·서울시, 1.8% 초저금리로 영세 자영업자 창업자금 지원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서울시는 열매나눔재단(대표이사 이장호) 등 6개 사회단체,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제도권 금융에서 소외된 예비창업자 및 영세 자영업자에게 무담보 저리의 창업자금, 창업·경제교육 및 지속적인 경영컨설팅을 지원하는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 사업을 수행 중이다. 특히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은 2.5%였던 기존 금리를 1.8%로 대폭 낮추어 저소득 영세 창업자와 자영업자의 부담을 줄였다. 지원대상은 서울 시내에서 사업을 하거나 준비 중인 만 20세 이상의 개인사업자 중 연 소득 3천만 원 이하의 저소득층,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실직자, 장애인, 여성가장, 한부모가정, 다둥이가정,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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