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장신영

배우 박동빈, 윤상현-장신영-서영희와 한식구 된다 배우 박동빈, 윤상현-장신영-서영희와 한식구 된다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배우 박동빈이 소속사 MGB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제공 : MGB엔터테인먼트. ⒞시사타임즈 브라운관은 물론 스크린, 연극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다방면으로 활약해온 박동빈이 윤상현과 장신영, 서영희와 한솥밥을 먹게 된 것. 소속사의 체계적이고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연기 활동에 신호탄을 쏘아올리게 될 박동빈은 보다 심도 높은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다가설 것을 예고했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1998년 영화 ‘쉬리’로 데뷔한 박동빈은 장르와 역할을 불문한 연기를 펼치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해왔다. 특히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살벌하고도 치밀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였던 박동빈이었던 만큼 앞으로의 활동.. 더보기
SBS <황금의 제국> 장신영, 고수 마음 사이에 둔 이요원과의 팽팽 기싸움 SBS 장신영, 고수 마음 사이에 둔 이요원과의 팽팽 기싸움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SBS 대기획 ‘황금의 제국’의 스마일녀 장신영이 고수를 향한 질투심으로 시청자들을 쫄깃하게 사로잡았다. 지난 2일 밤 방송된 19회에서는 태주(고수 분)에게 복수하기 위해 타깃을 설희(장신영 분)로 잡은 서윤(이요원 분)이 에덴의 집무실에 찾아와 설희와 대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태주의 진심을 빌미로 설희의 마음을 흔들기 위한 계략을 펼치기 시작한 것. 성진그룹과 자신을 태풍의 눈으로 비유한 서윤은 설희의 심기를 긁어내리는 교묘함으로 날선 말들을 쏟아냈다. 태주가 설희에게 돌아가지 않을 거라고 확언하는 서윤 앞에서 설희의 얼굴에서는 애써 유지해온 경쾌함이 사라지고 질투어린 불쾌감이 차올랐다. 이후 설희는 태주에게.. 더보기
SBS <황금의 제국> 장신영, 시청자 숨막히게 한 최고의 3초! SBS 장신영, 시청자 숨막히게 한 최고의 3초!고수 마음 읽은 따뜻한 미소…마지막 내조까지 완벽한 마침표 찍었다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배우 장신영의 희생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동하게 하고 있다. 19일 밤 방송된 SBS 대기획 ‘황금의 제국’ 15회 방송에서는 태주(고수 분)를 취조하기 위해 손동휘(정욱 분)가 설희(장신영 분)를 불러들임으로써 예상치 못했던 삼자대면이 이루어졌다. 그동안 설희는 별장에 김의원(이원재 분)과 단 둘이 있었다고 진술해왔었다. 하지만 의도적으로 서윤과의 결혼반지를 매만지는 태주를 보고 상황이 달라졌음을 직감, 진술을 번복하면서 손동휘에 덫에 걸린 태주를 빠져나가게 도와주었다. 이에 손동휘는 서윤과 결혼해서 얻는 것이 무엇이냐고 묻자 태주는 필리핀에 가서 요리 잘하는 .. 더보기
SBS <황금의 제국> ‘장신영표 윤설희’에는 남다른 이유가 있다 SBS ‘장신영표 윤설희’에는 남다른 이유가 있다 [시사타임즈 = 강혜숙 기자] 배우 장신영이 치밀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스펙터클한 전개를 펼치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에서 블랙홀 마력녀 ‘윤설희’ 역으로 열연중인 장신영이 치밀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는 것. 사진 출처 = SBS 캡처 ⒞시사타임즈 극 중 태주(고수 분)를 도와 부동산 시행사 에덴을 꾸려가고 있는 설희(장신영 분)는 불우한 가정환경을 딛고 자수성가한 정열과 집념을 지닌 여장부 스타일로, 언제 어디서든 굴하지 않는 꼿꼿함과 여유로운 미소를 트레이드마크로 지니고 있다. 특 히 ‘우리 태주는~’, ‘~까나?’, ‘~어요’ 등 리듬이 느껴지는 듯한 특유의 말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