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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

재외국민 주민등록 2년간 4만 6000여명 등록 재외국민 주민등록 2년간 4만 6000여명 등록 서울·경기 전체 70% 차지…서울 1만9564명으로 가장 많아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재외국민 주민등록제도가 지난 2015년 1월22일부터 시행된 이후 2년이 지난 현재 4만 6000여명의 재외국민이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출처 = 행정자치부 (c)시사타임즈 행정자치부는 올해 1월말을 기준으로 재외국민 주민등록자 수가 4만 683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재외국민이 가장 많은 지역은 서울시로 1만 9564명, 가장 적은 지역은 세종시로 144명이었다. 재외국민 주민등록제도는 재외국민이 국내에서 금융거래나 행정업무를 처리할 때 겪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지난 시행됐다. 재외국민이 국내에 30일 이상 거주할.. 더보기
재외국민도 내년부터 주민등록 가능해진다​ 재외국민도 내년부터 주민등록 가능해진다​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안전행정부(장관 정종섭)는 개정 주민등록법(2015년 1월22일 시행)의 후속조치로 「주민등록법 시행령」을 마련하여 입법예고했다. 이 조치로 재외국민이 국내에 30일 이상 거주할 목적으로 입국하는 경우에는 주민등록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주민등록증도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주민등록을 한 거주자가 국외이주를 목적으로 출국할 경우에도 앞으로는 주민등록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였는데 안전행정부는 약 11만 명의 재외국민이 주민등록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안전행정부는 개정된 「주민등록법」 및 「재외동포의 출입국과 법적 지위에 관한 법률」과 연계하여 「인감증명법」 개정안도 마련해 재외국민도 주소를 관할하는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 더보기
[포토] 4·11 총선 재외국민 투표용지 국내배송 시작 [시사타임즈 = 김지훈 기자] 재외국민들의 4·11 총선 투표용지 국내 배송작업이 시작됐다. 국내에 도착한 투표용지들은 국제우편물류센터에서 등기우편물로 접수된 후 동서울우편집중국을 거쳐 전국 시·군·구 선거관리위원회로 보내지게 된다. 서울지방우정청은 배송 첫 날인 4일 국제우편물류센터가 접수한 투표용지 회송우편물은 모두 15,406통이라고 밝혔다. 김지훈 기자(sisatime@hanmail.ne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