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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이륜차

서울시-프랜차이즈‧배달업체 6개사, 전기이륜차 전환 MOU 체결 서울시-프랜차이즈‧배달업체 6개사, 전기이륜차 전환 MOU 체결 ‘생활권 미세먼지 그물망 대책’ 본격 추진 2019년 배달용 이륜차 1,000대 전기이륜차 전환 소형차 약 60만대 배출 질소산화물 감소 효과 기대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와 프랜차이즈, 배달 업체가 ‘생활권 미세먼지 그물망 대책’의 일환으로 배달용 엔진이륜차를 친환경 전기이륜차로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서울시는 4월24일 서울시청 영상회의실(6층)에서 프랜차이즈 업체인 맥도날드, 피자헛, 교촌치킨과 배달 업체인 배민라이더스, 부릉, 바로고 등 6개 업체와 상호 공동협력을 약속한다. 생활 주변에서 흔히 이용되는 엔진이륜차는 편리한 주차, 저렴한 유지비용, 이동 편의성 등으로 근거리 교통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소형 승.. 더보기
서울시, 전기이륜차 285대 보급…대당 250만원 지원 서울시, 전기이륜차 285대 보급…대당 250만원 지원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친환경 전기이륜차 보급에 나섰다. 목표 보급수량은 285대로 지난해 목표수량 105대에 비해 2.7배 이상 늘었다. 보조금 지급 대상은 환경부 보급평가 인증을 완료한 6종의 전기 이륜차로 차종에 상관없이 대당 250만원을 균등 지원한다. 전기이륜차는 전기차와 달리 충전기를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으며 일반 전기콘센트에서 4시간 정도면 쉽게 완충할 수 있다. 또한 하루 40㎞ 주행 시 연간 연료비가 엔진 이륜차의 1/10 수준인 7~8만원에 불과하여 뛰어난 경제성을 갖추고 있다. 서울지역에 주소가 등록된 일반시민, 법인, 배달업소 등 전기이륜차 구매를 원하는 서울시민은 누구나 보조금을 받을 수 있으며, 구매하고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