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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 전문가 칼럼 ] 대국민담화문에서 정상의 대한민국은 보이지 않는다 [ 전문가 칼럼 ] 대국민담화문에서 정상의 대한민국은 보이지 않는다 신수식 논설주간·정치학박사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신수식 논설주간] 4월16일 세월호 침몰사고가 발생한지 34일째가 되어 머리 숙인 대통령이 대국민담화문을 발표했다. 대부분의 희생자가 피어보지도 못한 수학여행길의 고등학생들로 온 국민과 국가 전체가 아픔과 비통함, 참담함으로 멘탈붕괴 그 자체가 지속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책임져야 하는 대통령으로서 제대로 대응하지도 처신하지도 책임지지도 못한 결과가 국민을 분노하게 했다. 초동대처만 잘 했어도 살릴 수도 있었던 학생들과 희생자들을 살리지 못했고, 초동대응 미숙으로 많은 혼란이 있었고, 불법 과적 등으로 이미 안전에 많은 문제가 예견되었는데도 바로 잡지 못한 것에 .. 더보기
광주시, ‘무등산 정상’ 오는 7월 1일 올 2차 개방 서석대→부대후문→정상 코스로 일요일 개방 사진제공: 광주광역시청.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광주시(시장 강운태)는 오는 7월1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올해 들어 두번째 무등산 정상을 시민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1966년도부터 군부대가 주둔하면서 출입이 통제된 무등산 최정상을 지난해부터 3차례에 걸쳐 개방했다. 이에 전국에서 약 8만 여명의 인파가 정상을 찾아 탐방의 기쁨에 만족해 하며 지속적인 개방을 희망함에 따라 공군부대와 협의를 거쳐 올해 두번째 개방을 앞두고 있다. 이번 개방 행사는 그 동안 토요일에만 개방했던 것을 토요휴무가 불가능한 직장인을 위해 일요일에 개방하게 됐다. 또 아동양육시설에서 생활하는 중·고생 40명을 초청해 최정상 탐방의 기쁨과 즐거움을 제공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