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성조

재즈계 거장 故정성조의 SAC 빅밴드 정기공연 열린다 재즈계 거장 故정성조의 SAC 빅밴드 정기공연 열린다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최초의 학생 빅밴드인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사장 김민성, 이하 서종예) SAC빅밴드(BIG BAND)가 재즈클럽 ‘원스인어블루문’에서 정기 공연을 연다. 지난 23일 서종예 입학식 무대 등 에서 성공적인 공연을 펼친 바 있는 SAC빅밴드가 오는 3월14일에 3번째 공연을 펼친다. 최근 재즈밴드를 이끄는 폭군교수와 천재드러머의 갈등과 성공을 그린 음악영화 ‘위플래쉬(WHIPLASH)’의 개봉으로 ‘빅밴드’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더욱 높아지면서 이번 SAC빅밴드의 공연은 더욱 주목할 만하다. SAC빅밴드는 KBS관현악단 단장을 역임하고 2013년 제4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대한민국 재즈음악계 거장 故정.. 더보기
故 정성조 선생 애장악기 색소폰 서울종합예술학교에 기증 故 정성조 선생 애장악기 색소폰 서울종합예술학교에 기증 1천만원 상당의 셀마 알토 색소폰…본관 악기 전시실에 영구 보존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지난 10월26일 타계한 한국 재즈계의 거장 故 정성조 교수의 색소폰이 재직 중이던 서울종합예술학교에 기증됐다. 서울종합예술학교 실용음악예술학부 학부장으로 재직 중이던 정성조 교수는 지난 7월부터 육종암으로 투병하다 갑자기 별세해 한국 음악계에 큰 슬픔을 안겨 주었는데, 같은 학교 기악과 교수이자 아들인 재즈 뮤지션 정중화 교수가 아버지의 뜻을 받들어 고인의 악기를 기증하게 됐다. 정중화 교수는 “아버님이 처음 후진을 양성한 곳은 서울예대였지만, 마지막 몸담은 학교는 서울종합예술학교이기에 학교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며 “특히 기악과 제자들과 함께 결성한 .. 더보기
故 정성조 교수 추모공연 SAC빅밴드 정기공연 故 정성조 교수 추모공연 SAC빅밴드 정기공연 아들인 정성화 교수 편곡 및 지휘, 연주 맡아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SAC빅밴드 정기공연 11월19일 싹아리랑홀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지난 10월26일 안타깝게 타계한 한국 재즈계의 거장 故 정성조 선생을 기리는 특별한 추모공연이 열린다.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사장 김민성)가 오는 11월19일 오후 6시 삼성동 본관 싹아리랑홀에서 故 정성조 교수 추모공연-SAC빅밴드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SAC빅밴드는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실용음악예술학부 학부장으로 재직 중이던 정성조 교수가 올 초부터 준비하여 기악과 제자들과 결성한 단체로 지난 5월 창단공연을 한 바 있다. 이 공연에서 정교수는 편곡과 지휘 외에 색소폰, 클라리넷, 플루트 등 3가지 악기를 자유자재로.. 더보기
서울종합예술학교, 정성조&SAC 빅밴드 창단공연 성황 서울종합예술학교, 정성조&SAC 빅밴드 창단공연 성황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재즈 거장 정성조가 반세기 음악인생을 제자들과 함께 제대로 뽐냈다. (사진제공=서울종합예술학교). ⒞시사타임즈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에서 실용음악예술학부 학부장으로 재직 중인 정성조가 기악과 제자들과 결성한 SAC빅밴드(BIG BAND) 창단공연이 지난 5월14일 삼성동 싹아리랑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휘자 겸 편곡자인 정성조 학부장은 색소폰, 클라리넷, 플루트 등 3가지 악기를 자유자재로 연주하고 곡 중간중간 해설도 맡으며, 1인6역을 제대로 소화해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오랜 음악지기인 재즈 피아니스트 신관웅과 함께 이 학교 교수인 기타리스트 김세황, 베이시스트 전성식, 황인현, MBC 음악 PD와 mne.. 더보기
정성조, 아리랑 유네스코 유산 등재 기념 뉴욕공연 참여 정성조, 아리랑 유네스코 유산 등재 기념 뉴욕공연 참여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한국 재즈계의 전설 정성조(서울종합예술학교 실용음악예술학부 학부장)가 아리랑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의미 있는 공연에 참가한다.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뉴욕한국문화원이 후원하는 공연 ‘아리랑, 미국의 심장을 두드리다(Arirang, Knocking on the Heart of America!)’에서 정성조는 해주아리랑과 본조아리랑을 재즈로 편곡하여 퀸즈 칼리지 재즈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3월18일과 22일에 미국 뉴욕의 퀸즈 칼리지 르플랙 콘서트홀과 콜든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공연은 아리랑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동.. 더보기
[ 동정 ] 정성조 서울종합예술학교 교수 임용 [ 동정 ] 정성조 서울종합예술학교 교수 임용 [시사타임즈 보도팀] 한국 재즈음악계의 원조인 정성조가 서울종합예술학교 교수로 임용됐다.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가 2014년 1학기부로 실용음악예술학부 학부장으로 정성조를 임용했다. 서울대 음대 작곡과 출신으로 1979년 한국인 최초로 버클리 음대로 유학을 다녀온 정성조 학부장은 ‘영자의 전성시대’, ‘겨울여자’, ‘깊고 푸른 밤’, ‘이장호의 외인구단’ 등 40여 편의 영화음악을 작곡했으며,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에비타’ 등의 뮤지컬 음악 감독으로 활동했다. KBS관현악단을 이끌며 ‘열린음악회’, ‘빅쇼’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모은 지휘자였던 그는 재즈 색소폰과 플루트 연주자로도 화려한 명성을 쌓아왔으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