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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칼럼] 3·1운동 정신계승은 청년정신과 교회의 연합으로 공동체성 회복이 우선! [칼럼] 3·1운동 정신계승은 청년정신과 교회의 연합으로 공동체성 회복이 우선! ▲장헌일 박사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장헌일 박사]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서울 광화문 일대에선 한국교회 연합기관들이 각각 나뉘어져 주최한 기념행사와 정부가 주관한 기념식은 물론 여러 정치적 이념에 따라 모인 단체들이 광화문 일대를 가득 메웠다. 3·1운동의 정신인 자유평등과 자주평화를 이 땅에 계승하고자 종교와 이념을 떠나온 국민이 하나 되어 연대를 이룬 귀한 역사적 전통을 상실한 채 기독교마저도 연합 정신을 버리고 민족사와 교회사적으로도 중요한 3·1운동 100주년 기념대회를 한국교회가 하나 되지 못해 심히 안타깝다. 3·1운동은 남녀노소, 지역과 계층, 종교와 이념을 초월한 역사 이래 최초의 비폭력 독립운.. 더보기
“한반도 평화위해 6·15 정신으로 돌아가야” 6·15남북공동선언 12주년 기념식, 14일 여의도 63빌딩서 개최 6·15남북공동선언 12주년 기념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는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사진출처 = 서울시)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김순아 기자] ‘6·15남북공동선언 12주년 기념식’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급변하는 세계와 한반도의 평화발전’이란 주제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이희호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이 명예위원장을 맡고,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정세현 김대중평화센터 부이시장 △김성재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장 △임동원· 백낙청 한반도평화포럼 공동대표가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1,000여명이 참석한 기념식에는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 박지원 원내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와 문재인·손학규·정동영 상임고문 등 당내 유력 대선 후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