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단속공무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시 주차단속공무원, 디자인 개선된 근무복 착용 서울시 주차단속공무원, 디자인 개선된 근무복 착용 경찰·환경미화원과 차별화…초록색으로 시인성↑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와 자치구의 ‘교통지도단속공무원’ 1천여 명이 서울시 로고와 견장이 부착된 ‘밝은 초록색’ 상의의 새 옷을 입는다. ▲서울시 로고와 영문 명칭 적용(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기존에 입었던 하늘색 셔츠와 형광노란색 조끼 복장이 경찰, 환경미화원과 구분이 어려웠다면 이제 시 단속 공무원만의 제대로 된 복장을 갖추게 된 것이다. 새 복장은 디자인 전문가와 실무자가 참여해 만들었다. ‘근무자의 안전’과 사시사철 야외에서 근무하는 교통지도단속 업무특성을 최우선 순위로 고려해 디자인했다. 눈에 잘 띄는 초록색으로 제작해 시인성을 높였다. 상의 뒷면에는 ‘서울특별시 교통질서확립’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