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초등돌봄교실

정부, 올해 초등돌봄교실 1400개 확대…28만명 돌본다 정부, 올해 초등돌봄교실 1400개 확대…28만명 돌본다교육부, ‘신학기 초등돌봄교실 운영 방안’ 추진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정부가 올해 국고 예산을 지원해 초등돌봄교실을 1400개로 늘리고 28만명의 초등학생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교육부는 신학기 초등학생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신학기 초등돌봄교실 운영 방안’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교육부는 이번 초등돌봄 시설확충에 대해 “초등돌봄 확대를 핵심 국정과제로 지정하고 국고 지원 등을 통해 확충 중이나, 초등돌봄 수요 증가 속도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실정으로 초등학생 돌봄 공백은 여성에게는 출산 이후 소득활동을 포기하는 2번째 위기로 이어져 여성의 경력단절의 주요인으로 작용한다”고 이유를 들었다. 그러면서 “신학기 돌.. 더보기
2017년 신학기부터 ‘초등돌봄교실’ 온라인 신청 가능해져 2017년 신학기부터 ‘초등돌봄교실’ 온라인 신청 가능해져 교육부, 2017년 초등돌볼교실 운영계획 발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올해 신학기부터 초등돌볼교실 신청을 학교 방문 없이 온라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해진다. 교육부는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2017년 초등돌볼교실 운영 계획’을 발표하고 “여성의 사회진출로 인한 맞벌이 가정의 증가, 저소득층·한부모 가정 등 가정환경의 변화에 따라 돌봄이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질 높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 학년별·시도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 먼저 학년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1~2학년 중심 돌봄 교실에서는 외부강사와 교원이 학년 특성에 맞는 놀이·안전 등 창의·인성 프로그램을 매일 1개 이상 무상으로 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