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후차 매연저감장치 안하면 최대 200만원 과태료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배출가스 정밀검사에서 기준을 초과한 서울시내 차량 1,697대와 7년 이상 된 총 중량 3.5톤 이상의 노후경유차 3,840대 등 총 5,537대는 오는 12월 말까지 의무적으로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해야한다. 이를 어길시에는 최대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서울시는 대기질 개선을 위해 2005년부터 노후경유차 저공해사업을 추진하고 올해도 이들 차량을 대상으로 매연저감장치 부착을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특히 서울시는 여름철의 경우 습도가 높아 불완전 연소로 매연발생이 상대적으로 더 많기 때문에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하지 않으면 대기 오염과 시민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므로 매연저감장치 부착은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매연저감장치는 인근 차량종합정비업체에서 부착하면 되고 이후 교통.. 더보기 “기독교의 최대 무기인 기도로 국가위기 극복하자” ‘대한민국지키기 6.25 국민대회’를 위한 청년·남성 지도자대회 개최 9일 오전·오후 나눠 승동교회에서…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설교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오는 24일 5만명이 참여하는 ‘대한민국지키기 6·25 국민대회’를 2주 앞두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는 지난 9일 서울 인사동 승동교회(담임 박상훈 목사)에서 지도자대회가 두 차례 열렸다. 잇따라 개최된 지도자대회는 오전 11시 ‘한국기독교 청년지도자대회’와 오후 3시 ‘한국기독교 남성지도자대회’로 개최됐다.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는 두 차례 지도자대회에서 ‘수문광장의 축복(느 8:3-12)’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홍 목사는 “일제 압제와 6·25 전쟁의 끔찍한 참화를 딛고 일어난 우리나라가 최근 이념 대립, 도덕적 타락 등으.. 더보기 경북도, 국내 최대 1조원 규모 풍력발전단지 유치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경상북도는 7일 11시 도청 제1회의실(3층)에서 김관용 도지사, 임광원 울진군수, 송재원 울진군의회의장, 박주철 에스케이디앤디(주)(SK D&D) 대표이사부회장 등이 참석해 2015년까지 울진지역에 1조원을 투자해 300MW(메가와트)의 대규모 풍력테마파크를 조성하는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연간 약 79만 MWh(메가와트) 전력량으로 26만3천 가구가 매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으로, 246백만 리터의 휘발유대체효과와 연간 50만 톤의 온실가스 저감효과가 있다. 에스케이디앤디주식회사(SK D&D)는 SK그룹의 계열사로 풍력단지, 태양광발전단지, 바이오가스 개발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전방위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선도적 기업이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