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옥상부터 충전기까지…서울 232개 성당 '태양의 도시' 동참 옥상부터 충전기까지…서울 232개 성당 '태양의 도시' 동참 박원순 시장-염수정 추기경, ‘태양광 발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박원순 시장은 27일 오전 11시 서울시청에서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과 만나 ‘태양광 발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는 전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대응에 공동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태양의 도시, 서울’ 프로젝트 관련 1호 민관협약이다. 협약에 따라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보유 건물의 옥상, 유휴부지, 주차장 등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적극 확대한다. 또 신자들에게도 태양광 발전 시설 설치를 독려한다. 서울시는 설치 보조금 지원(kW당 60만 원)은 물론 홍보‧기술‧행정 등을 다각도로 지원한다. 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