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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서울시, 명절마다 층간소음 민원↑…보복소음 민원도 꾸준 서울시, 명절마다 층간소음 민원↑…보복소음 민원도 꾸준명절 전 민원건수 대비 140%↑…여름철보다 겨울철에 민원 대폭↑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층간소음 전문 컨설팅단’ 운영을 시작한 2014년 4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접수된 상담민원 3,403건 중에서 명절 전후로 민원 접수 건수를 비교한 결과 많게는 140%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민원 유형을 분석한 결과 명절에는 온가족이 모여 실내 활동이 많아지는 만큼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아이들이 뛰노는 등의 문제로 층간소음 민원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보복소음 유형을 추가한 최근 2년간의 통계를 분석한 결과, 층간소음 민원의 1/10 이상이 보복 민원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 더보기
환경부, ‘층간소음 예방교실’ 도서관과 문화센터까지 확대 운영 환경부, ‘층간소음 예방교실’ 도서관과 문화센터까지 확대 운영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환경보전협회와 함께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한 ‘층간소음 예방교실’을 하반기부터 도서관, 문화센터 등으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층간소음 예방교실'을 개방·공유·소통·협력을 추구하는 정부3.0의 취지에 맞춰 도서관, 문화센터 등으로 확대하는 것이다. ‘층간소음 예방교실’은 만 3세에서 초등학교 2학년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좋은 소리와 불편한 소리 구분하기’ ‘층간소음 역할극’ 등 층간소음 예방 관련 교육을 1~2회 제공하고 있다. 이 예방교실은 이웃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어릴 때부터 체험할 수 있게 하여 층간소음에 대한 근본문제의 .. 더보기
서울시, 층간소음 갈등 겨울철 증가…이웃 간 이해·배려 당부 서울시, 층간소음 갈등 겨울철 증가…이웃 간 이해·배려 당부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가 추운 날씨로 실내 활동이 증가하고 난방을 위해 창문을 닫고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는 겨울철에 층간소음에 더욱 민감해지는 것으로 분석하고 이웃 간 각별한 주의와 배려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서울시는 ‘층간소음 전문 컨설팅단’ 운영을 시작한 2014년 4월부터 지난 1년 9개월간 접수된 전체 민원 상담 1,097건을 분석했다. 그 결과, 가을이 시작돼 겨울로 넘어가면서 상담 건수가 점차 증가해 추위가 누그러지기 전까지 이러한 추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서울시 층간소음상담실 층간소음 상담 분석자료(2014년 4월~2015년 12월). ⒞시사타임즈 층간소음 전문 컨설팅단은 ‘층간소음 상담실(☏21.. 더보기
광주시, 층간소음 예방 및 분쟁 해소방안 워크숍 개최 광주시, 층간소음 예방 및 분쟁 해소방안 워크숍 개최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층간소음 증가에 따른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광역단체가 분쟁해소 사례와 근본적인 바닥충격음 차단구조의 설계와 시공․준공시 고려 할 사항 등의 기술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광주광역시는 공동주택관리지원단과 함께 지난 12일 공무원교육원에서 아파트 입주자대표, 관리소장, 건설현장 기술인, 시민,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민·관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규남 광주시건축주택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층간소음으로 인해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방안 등 정보를 나누고 함께 고민하는 자리다”라며 “아파트 이웃사촌 만들기로 층간소음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쟁을 줄여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환경공단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