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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제2회 카라 동물영화제 27일 개막 제2회 카라 동물영화제 27일 개막 동물 이슈 한자리에…아프리카돼지열병, 들개, 애니멀호딩 등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제2회 카라 동물영화제(KARA ANIMAL FILM FESTIVAL)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롯데시네마 홍대입구에서 열리는 개막한다. 다양한 세계 동물권 이슈를 다룬 상영작과 동물영화제의 특성을 살린 특별한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고 있다. 카라 동물영화제의 의미에 공감하고 개막을 축하하는 가수 위너 김진우, 배우 이엘, 케이트 브룩스 감독 겸 사진작가, 임진평 감독 등의 축하인사와 함께 시민들의 참여도 이어지며 개막작은 매진되었다. 제2회 카라 동물영화제는 아프리카, 미국, 아시아 등 전세계에서 야생동물 보호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아이리스 호를 초대해 활동과 경험을 .. 더보기
동물이 처한 현실, 영화 통해 마주한다…‘제1회 카라 동물영화제’ 개최 동물이 처한 현실, 영화 통해 마주한다…‘제1회 카라 동물영화제’ 개최10월12-13일, 롯데시네마 홍대입구서 진행동물과 자연을 위해 싸우는 인간의 활동에 주목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동물이 처한 현실을 영화를 통해 알아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사)동물권행동 카라(대표 임순례, 이하 카라)는 동물의 권리를 이야기하는 영화제를 오는 10월1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동물권 단체가 개최하는 국내 첫 영화제여서 더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스틸컷 (사진제공 = (사)동물권행동 카라) (c)시사타임즈 카라는 “2002년부터 생명존중 교육, 동물보호법 개정 및 정책 활동, 공장식 축산 반대 캠페인, 유기동물 입양 활동 등 동물의 권리와 공존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해 왔다”면서 “길고양.. 더보기
“체고 40cm 이상 관리대상견 지정 방침 즉각 철회해야” “체고 40cm 이상 관리대상견 지정 방침 즉각 철회해야” 동물자유연대·카라 19일 성명서 발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동물자유연대와 동물보호 시민단체 카라가 18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개를 위험도에 따라 맹견·관리대상견·일반견으로 분류하고 차별화된 관리의무를 부과하는 반려견 안전관리 대책을 심의·확정된 것과 관련해 19일 성명서를 내고 “정부의 근거 없는 체고 40cm 이상 개의 관리대상견 지정과 외출시 입마개착용 의무화 방침은 철회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단체들은 “반려견 안전관리 대책에는 입마개가 의무화 되어 있던 소위 ‘맹견’ 품종에 5개 견종을 추가하고 ‘맹견’ 출입금지 구역을 신설하는 한편, 체고 40cm이상인 모든 개를 관리대상견으로 보고 건물 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