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필로박터 식중독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캄필로박터 식중독’ 주의 당부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캄필로박터 식중독’ 주의 당부 여름철 닭요리 수요증가…7~8월 많이 발생 덜 익힌 가금류 등 교차오염 주의…예방 수칙 준수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말복 등 여름철에 보양식인 닭고기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캄필로박터 식중독’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연구원에 따르면 캄필로박터균은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통해 전파되며 주로 덜 익힌 가금류에서 검출되고 감염 시 대부분 자연 회복되나 설사, 복통 및 발열 등의 증상이 1주일까지 지속될 수 있다. 캄필로박터균 식중독은 위생수칙 준수를 통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므로 조리 시 주의가 필요하다. 채소류, 육류 등 원료별로 칼, 도마를 구별 사용해 조리과정 중 식재료나 조리도구에 교차오염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하며 세척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