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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은평소방서, 롯데몰 은평점 테러 발생 대응 유관기관 합동 훈련 은평소방서, 롯데몰 은평점 테러 발생 대응 유관기관 합동 훈련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 은평소방서(서장 정재후)는 11일 오전 은평구 진관동 롯데몰 은평점에서 다중이용시설 테러(폭발)발생을 가정하여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대응 훈련했다. ▲사진제공=서울 은평소방서. ⒞시사타임즈 다중이용시설 테러 발생 시 유관기관과의 월활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종합훈련은 56사단, 은평소방서, 은평구청, 은평경찰서, 은평보건소, 은평 롯데몰 등 11개 기관에서 2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훈련은 은평 롯데몰 1층 출입구에서 미상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민간인 사상자가 다수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전개되었다. 민·관·군·경·소방 등 유관기관과 합동 테러 대응 훈련을 실전과 같이 펼쳤다. 정재후 .. 더보기
정부 “북 테러위협 묵과 못해”…경계태세 강화 지시 정부 “북 테러위협 묵과 못해”…경계태세 강화 지시북 조평통 보도에 강력 경고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정부는 23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중대보도 관련 통일부 대변인 논평’을 통해 “정부는 오늘 북한이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중대보도를 통해 우리 국가 원수를 저열하게 비난하고 국가원수와 청와대를 직접 겨냥해 ‘보복전’, ‘불바다’ 등을 운운하며 테러 위협을 가한 데 대해 강력하게 경고한다”고 밝혔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이 23일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의 중대보도에 대해 정부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진출처 = 통일부) ⒞시사타임즈 정부는 “북한이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를 심각하게 위협한 데 이어 우리의 엄중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국가 원수에 대한 인신 공격성 모독과 비난을 계.. 더보기
테러·재난 발생하면 소방·군·경찰 서울 ‘통합방위’ 테러·재난 발생하면 소방·군·경찰 서울 ‘통합방위’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최근 테러로부터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전세계적으로 화두인 가운데, 서울에서 테러와 재난 등 위기상황 발생 시 보다 빠르고 체계적으로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소방·군·경찰 통합방위체제’가 마련된다. 각종 재난 상황시 긴급구조 주관기관인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소방), 적 침투 및 군사시설 테러 주관기관인 ‘수도방위사령부’(군), 테러 주관기관인 ‘서울지방경찰청’(경찰), 3개 기관이 각 분야별 위기 상황이 발생할 경우 주관기관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평상시에도 3개 기관은 각각 관리하던 테러, 재난, 통합방위작전 관련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연락관을 파견해 통합형 작전체계를 유지하게 된다. 또, 국가 주요시설 등 테러 취.. 더보기
[ 단독 ] 기독교복음선교회 집단, 미행·테러 기도…위협 행보 이어져 [ 단독 ] 기독교복음선교회 집단, 미행·테러 기도…위협 행보 이어져 [시사타임즈 = 엄무환 편집국장] 성폭행범으로 10년형을 구형받고 현재 대전교도소에 수감중인 정명석(기독교복음선교회 총재) 추종 신도들이 자동차로 기독교복음선교회 피해대책협의회(회장 김진호) 회원들을 대상으로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폭력행위를 저지른 사건이 발생해 현재 경찰의 수사가 진행 중으로 드러났다. 부상으로 입원한 기독교복음선교회 피해대책협의회 김진호 회장 ⒞시사타임즈 기독교복음선교회 피해대책협의회가 밝힌 사건개요에 의하면 대책협의회 회원들은 지난 7월10일 17시30분부터 광주광역시 북부 경찰서 앞에서 기독교복음선교회 사건을 공정하게 수사해 달라며 시위를 벌이고 귀가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기독교복음선교회 피해대책협의회 회원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