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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시대

[칼럼] 통일시대, 대한국토의 대 일본전략 [칼럼] 통일시대, 대한국토의 대 일본전략 [시사타임즈 칼럼 = 장계황 박사] 평화를 넘어 통일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너무 일찍 김칫국 마시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최근 일련의 주변 상황을 보면 정치적, 이념적 통일이 아닌 자유왕래형 통일은 가까워지고 있음을 온몸으로 느낀다. 아마 나만의 착각은 아닐 게다. 때론 염원을 통하여 만들어 가자는 희망일수도 있다. 통일시대에 있어서 국제 관계는 지금의 틀과는 달라야 할 것이다. 특히 우리는 아주 불편한 이웃들과 함께 살아가다보니 늘 조심스럽고 피곤하다. 특히 일본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일본이나 우리나 서로 불편하게 느끼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21세기를 맞이하여 후손들에게 이대로 물려줄 수는 없다. 불편한 이웃이 아닌 소통이 되고 항구적 평화로운 관계.. 더보기
‘통일시대를 대비한 전기계의 역할’ 정책토론회 열려 ‘통일시대를 대비한 전기계의 역할’ 정책토론회 열려 국회 신성장산업포럼, 5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국회 신성장산업포럼(대표 노영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은 5일 오후 1시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국회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통일시대를 대비한 전기계의 역할’ 정책토론회 토론 모습 (사진출처 = 한국전기공사협회). ⒞시사타임즈 이번 토론회는 국회 신성장산업포럼이 주최하고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장철호)가 주관하는 정책토론회로 ‘통일시대를 대비한 전기계의 역할’을 주제로 각 분야 전문 패널이 참석해 뜨거운 토론을 벌였다. 노영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남북간 경제협력을 통해 관계가 개선된다면 노후화된 북.. 더보기
[ 성명서 전문 ] 5·24조치 해제 없이 통일시대 기반 구축 불가능 [ 성명서 전문 ] 5·24조치 해제 없이 통일시대 기반 구축 불가능 (사)경실련통일협회 성명서 / 북핵문제 외교적, 평화적 방안 해결과 ‘비정상적’ 5·24조치 해제를 통한 남북관계 ‘정상화’ 필요 [시사타임즈 보도팀] 박근혜 대통령의 2014년 신년 기자회견이 오늘(6일) 진행되었다. 박 대통령은 국정 운영에 핵심과제로 한반도 통일시대 기반 구축을 손꼽았다. 구체적으로 북핵폐기를 위한 다양한 방안 모색, 인도적 지원 강화, 민간교류도 확대, 설 이산가족 상봉 제안, DMZ 세계평화공원 건설과 유라시아 철도 연결 등으로 볼 수 있다. 작년 급격하게 경색되었던 남북관계에 비해 올해는 북한의 유화적 신년사와 개성공단 국제화, 3통 문제 등 남북관계가 점진적 개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사)경실련통일협회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