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병하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궁암 12년 투병하다 기적같은 새 삶을 얻었습니다” 죽음의 문턱에 섰던 러시아 여인…대구 동산의료원에서 암 완치 두만강핫산교회, (사)동산의료선교복지회의 도움으로 무료수술 제공 왼쪽부터 동산의료선교복지회 장상일 전도사, 양무리교회 윤승종 목사, 동산의료선교복지회 김준식 회장, 아들 막심과 환자 스베따, 동산의료원 장황호 원목실장, 산부인과 권상훈 교수, 두만강핫산교회 이흥복 선교사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자궁암으로 12년간 투병해 온 러시아 여인이 대한민국의 도움으로 기적같은 새 삶을 얻은 것으로 알려져 화재가 되고 있다. 러시아 핫산지역에서 죽을 날만 기다리던 스베따 오즈그로스까야(46)씨는 지난 4월24일 계명대 동산의료원에서 자궁암과 탈장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고,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스 베따씨는 원양어선을 타는 남편 세르게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