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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전세환 박사 주도 원전수출, 가시적 성과 눈앞에…페루 현 대통령 총리 출신의 산자부 위원장, 전 박사 페루 초청 전세환 박사 주도 원전수출, 가시적 성과 눈앞에…페루 현 대통령 총리 출신의 산자부 위원장, 전 박사 페루 초청 ┃Cesar 페루 전 총리가 전세환 박사에게 페루 프로젝트 총 책임자로 자청한 이유? ┃전세환 박사, 한국형 ‘페루 경제개발 5개년 계획’ 추진 복안 시사 ┃페루의 비즈니스 프로젝트가 가시적 성과를 나타내게 된 것은 전 박사의 과테말라 대통령과 트럼프 미대통령의 정상회담 주선이 결정적 요인 ┃전세환 박사가 원전수출에 날개를 달게 된 것은 정근모 전 장관의 든든한 뒷받침 때문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현 페루 대통령 총리 출신의 Cesar Villanueva Arevalo 페루 의회 산업자원부 위원장이 전세환 박사에게 보낸 페루 방문 초청 영문 서신이 한국시간으로 지난 5월 20일 아침에 .. 더보기
남미 3대 축제, 페루 ‘인티라미’ 개최…6월24일부터 9일간 진행 남미 3대 축제, 페루 ‘인티라미’ 개최…6월24일부터 9일간 진행 잉카시대의 춤·음악·화려한 의상 그대로 재현해 다양한 볼거리 선사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페루관광청은 남미 3대 축제이자 페루 최대 행사인 ‘인티라미(Intu Raymi)’가 오는 6월24일부터 9일간 잉카제국의 마지막 수도인 쿠스코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인티라미 축제 모습(사진제공: 페루관광청). ⒞시사타임즈 ▲인티라미 축제 전경(사진제공: 페루관광청). ⒞시사타임즈 잉카시대의 태양숭배사상을 엿볼 수 있는 ‘인티라미’는 태양신에게 한 해의 농사의 풍요와 다음 해의 풍작을 기원하고 감사하는 일종의 제의식이었다. 인티라미를 기리는 행렬은 태양의 신전 ‘코린칸차(Qorican-cha)’에서 시작해 ‘아르마스 광장(Plaza de A.. 더보기
페루관광청, “페루 찾는 한국인 관광객 전년 대비 33.8% 증가” 페루관광청, “페루 찾는 한국인 관광객 전년 대비 33.8% 증가”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페루관광청은 지난 2015년 페루를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 수가 총 23,094명으로 전년 대비 33.8% 증가했다고 밝혔다. 관광청 공식 수치에 따르면, 2015년 페루를 방문한 총 해외 관광객수는 약 346만 명으로 전년 대비 7.5% 성장을 이뤘다. 특히 국내에서는 방송을 통해 소개된 페루의 다채로운 모습과 적극적인 홍보 활동이 시너지를 내며 페루 방문 한국인 수가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하는 쾌거를 보였다. 페루관광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페루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해 꾸준한 노력과 지원을 할 것”이라며, “2016년에도 페루 미식 문화를 포함해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관광지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 더보기
세계 문학 축제 ‘헤이 페스티벌’, 페루 아레키파서 개최 세계 문학 축제 ‘헤이 페스티벌’, 페루 아레키파서 개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페루관광청은 세계적인 문학 축제 ‘헤이 페스티벌’이 오는 12월5일부터 8일까지 페루 아레키파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아레키파 아르마스 광장 (사진제공 = 페루관광청). ⒞시사타임즈 헤이 페스티벌은 1988년 영국 웨일즈(Wales)의 책 마을 헤이온와이(Hay-on-Wye)에서 시작된 축제다. 정치인, 연예인부터 노벨상 수상자까지 각 분야의 저명한 지식인들과 유명인사들을 포함한 수많은 사람들이 이 축제를 찾는다. 1990년대부터는 세계 각국으로 헤이 페스티벌이 전파되기 시작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유서 깊은 문학축제로 자리잡았다. 페루는 멕시코, 콜롬비아에 이어 남미에서 세 번째로 헤이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도.. 더보기
페루 조류 발견 대회 ‘2015 Big Day’ 성황리 개최 페루 조류 발견 대회 ‘2015 Big Day’ 성황리 개최 147개의 조류 종 발견되며 작년도 기록 갱신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페루관광청은 조류 관찰 대회 ‘2015 빅데이 콘테스트(Big Day Contest)’에서 147개의 조류 종이 발견되면서 2014년도 기록이 깨졌다고 밝혔다. 빅데이 콘테스트는 24시간 동안 가장 많은 새를 발견하는 사람에게 상을 수여하는 행사로, 지난 해 121개 조류 종이 발견된 바 있다. 이번 콘테스트는 아레키파 부근 콜카 계곡에서 열렸다. 콜카 계곡은 해발 고도 4,000미터 이상에 위치, 깊이는 약 3,400미터로 자연이 안겨주는 풍성함과 살아있는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특히 국제보호조인 콘도르의 멋진 비행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참가 팀은 .. 더보기
페루 헬기사고 희생자 대전으로 운구 예정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K-water(사장 김건호)는 페루 헬기사고로 사망한 故김병달 社友의 시신이 국내로 이송되어 유족에게 인도되면, 대전 충남대병원 장례식장으로 운구, 안치하고 장례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K-water장례위원회는 장례 일정, 장지, 진행계획 등 구체적인 장례절차를 유족과 협의해 公社葬을 엄수할 계획이다. 지난 6일 사고발생 직후 K-water는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해 사고 수습을 해 왔으며 사망이 확인되자 1직급 승진(처장) 추서와 함께 장례를 公社葬으로 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K-water는 공사의 해외사업 개척에 최선을 다하다 희생된 故人에게 최고의 예우를 갖추기 위하여 현재 대전 본사에 분향소를 설치하고 임직원들과 내빈들의 조문을 받고 있다. 박속심 기자(sisati..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