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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에도 北 고위급대표단 참가한다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에도 北 고위급대표단 참가한다 김영철 단장 등 2월25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파견 예정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통일부는 북한이 평창동계올림픽 폐막행사에 참가하기 위하여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고위급 대표단을 2월25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파견하겠다고 통보해왔다고 밝혔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문재인 대통령 내외 및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단장으로 한 북한 고위급대표단,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등 (사진출처 = 청와대) (c)시사타임즈 이와 관련해 통일부는 “오늘(22일) 오전 남북고위급회담 북측 단장 명의 통지문을 통해 통보해 왔다”고 전했다. 통일부는 또 “통지문에서 북한은 고위급대표단은 단장과 단원 1명(리선권 북한 조국평화통.. 더보기
남·북,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 한반도기 앞세워 공동 입장한다 남·북,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 한반도기 앞세워 공동 입장한다 여자아이스하키 종목에서 남북단일팀 구성키로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통일부는 “남과 북은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개회식에 한반도기를 앞세워 공동 입장하며, 여자아이스하키 종목에서 남북단일팀을 구성하기로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진행된 남북 차관급 실무회담 (사진출처 = 통일부) (c)시사타임즈 17일 남과 북은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북측의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참가와 관련한 실무회담을 가지고 이같이 합의했다. 먼저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에 참가하는 북측 선수단의 참가 종목과 선수단 규모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양측 국가올림픽위원회 간 협의를 통해 정하기로 했다. 북측은 230여명 규모의 응원단.. 더보기
평화통일연대 “평창동계올림픽은 반드시 평화축제가 되어야” 평화통일연대 “평창동계올림픽은 반드시 평화축제가 되어야” 한반도의 평화정착을 염원하는 평통연대 성명서 발표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사)평화통일연대(평통연대·이사장 박종화 목사)는 28일 ‘한반도의 평화정착을 염원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평창동계올림픽은 반드시 평화축제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평화통일연대는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올림픽이 한반도 긴장을 해소하고 남북관계 발전의 절호의 기회이자 획기적 계기가 되어야 한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성명서를 준비했다”며 “이번 ‘한반도의 평화정착을 염원하는 평통연대 성명서’는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한 한반도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갈구하는 국내외 시민들의 목소리가 담겨 있다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성명서는 북한에게 ▲핵·미사일 실험 중단 ▲평창올림픽 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