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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경기도 포천시, 지방자치단체 복지사업 전국 1위 쾌거 경기도 포천시, 지방자치단체 복지사업 전국 1위 쾌거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경기도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정부에서 시행한 2014년 지방자치단체 복지사업 종합평가에서 전국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 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복지부가 안행부의 지자체 합동평가분야 중 지자체 복지사업을 외부전문기관에 의뢰해 평가한 결과이며, 포천시는 복지사업 전반에 걸친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전국 1위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그동안 포천시는 지역사회복지 전달체계 개편 분야에서 지역복지의 근간인 복지 읍면동장제와 복지 이·통장제 시행, 그리고 읍면동 복지협의체 운영과 마을복지매니저 운영 등 지역복지조직 기반을 토대로 민간자원과 연계하는 시책를 추진했다. 또한 권역별 희망복지센터를 운영해 복지사각지.. 더보기
경기도 포천시, ‘포천 탄생 600년 기념’ 엠블렘 확정 발표 경기도 포천시, ‘포천 탄생 600년 기념’ 엠블렘 확정 발표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경기도 포천시(시장 서장원)가 포천 탄생 600년 기념과 2013 포천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공식 엠블렘을 확정해 발표했다. 포천이라는 지명은 조선 태종 13년(1413년) 계사년에 군현제 개편에 의해 전국의 군현 중 ‘주’자를 쓴 고을을 ‘천’이나 ‘산’으로 개칭할 때 ‘포주’에서 ‘포천’으로 개칭됐다. 포천시는 한반도(국토)의 중심으로 자리하며 다양한 문화가 접목되었다. 삼국시대에는 고구려, 백제, 신라가 모두 점령했던 지역이었으며, 고려와 조선시대에는 도성(개성, 한성)을 이어주는 배후지로서 요충지였다. 현재 포천을 남북으로 종단하는 43번 국도는 조선시대 이전부터 관북(함경, 강원)과 경기를 이어주는 주요 .. 더보기
포천시, 태풍피해 사과농가위해 ‘낙과 팔아주기 운동’ 실시 포천시, 태풍피해 사과농가위해 ‘낙과 팔아주기 운동’ 실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태풍 볼라벤으로 낙과 피해를 입은 사과 재배 농가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고자 낙과 팔아주기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포천 사과는 수확기 전 태풍 볼라벤으로 예상수확량의 15%인 86톤 피해를 입었으며, 추석을 앞둔 터라 과수 피해 농가의 시름은 더 깊었다. 이에 포천시는 낙과(사과)팔아주기 운동을 통해 포천시청 355봉지, 경기도청 240봉지, 하나로마트 40봉지를 사전 예약 받아 판매했다. 또한 품질 좋은 포천사과를 구매 요청받아 155봉지를 포천시청 공무원에게 공급하는 등 총4톤을 판매하였다. 포천시 관계자는 “농가를 돕고자 낙과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감사하며, 피해농가들이 용기를 얻기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