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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경찰, 피의자 방어권 보장…구속영장 신청시 변호인에 통지 더보기
경찰청, 자기변호노트 시범운영…피의자 방어권 보장 경찰청, 자기변호노트 시범운영…피의자 방어권 보장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경찰청은 4월2일부터 3개월간 피의자 방어권 보장을 위한 ‘자기변호노트’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기변호노트는 피의자가 조사 중 자신의 답변과 조사 주요내용 등을 스스로 기록하고 점검할 수 있는 소책자로 6월30일까지 서울 서초·광진·용산·은평·서부서를 대상으로 시범운영 된다. 자기변호노트는 경찰청과 서울지방변호사회에서 협의하여 작성했다. ▵노트사용설명서 ▵자유메모 ▵체크리스트 ▵피의자 권리안내 등의 4개 장 24쪽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다. 피의자는 자기변호노트에 자신의 진술내용을 즉시 기록하여 조사과정 및 앞으로 소송절차에 일관된 진술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변호인 조력권, 진술거부권, 조서 확인 등 자신의 권리를.. 더보기
익산경찰서, 뺑소니 피의자 검거 유공자 감사장 수여 익산경찰서, 뺑소니 피의자 검거 유공자 감사장 수여 [시사타임즈 전북 익산 = 박승옥 기자] 익산경찰서(서장 김성중)는 지난 13일 오전 경찰서장 집무실에서 각 과장 및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뺑소니 피의자 검거 유공 민간인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익산경찰서는 뺑소니 피의자 검거 유공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사진제공 = 익산경찰서) (c)시사타임즈 이날 표창을 받은 나기복씨는 지난 11월27일경 18시경 익산시 선화로에 위치한 00마트 앞 노상에서 교차로에 진입하는 피해자의 차량 앞 범퍼를 충격하고 도주하는 가해차량을 목격하고 자신의 차량을 이용하여 피의자를 약1km가량 추격했다. 나씨는 곧바로 피의차량을 정차시킨 후 차량에서 피의자를 내리게 하고 자신의 차량에 태워 사고현장에 있던 경찰관에게 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