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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예방

부산지역 고3 대상 ‘불법피라미드업체 피해예방 교육’ 실시 부산지역 고3 대상 ‘불법피라미드업체 피해예방 교육’ 실시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부산시는 최근 경기침체와 취업난을 틈타 대학생 대상 불법피라미드 업체들이 성행하여 국가 경제의 예비 주역인 대학생들이 미래신용불량자로 전략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직접판매공제조합과 공동으로 고3학생(졸업예정자)을 대상 ‘불법피라미드업체 소비자피해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실시해온 것으로 2014년 11월7일부터 12월22일까지 총 20회에 걸쳐 6,219명의 고3학생(졸업예정자)을 대상으로 진행한바 있으며, 올해에는 11월20일부터 12월16일까지 총 19회에 걸쳐 5,156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시는 대학신입생 대상 소비자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2004년부터 수능시험.. 더보기
전화금융사기, 4대악 범죄 피해예방 전방위 다각적 홍보 전화금융사기, 4대악 범죄 피해예방 전방위 다각적 홍보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광주지방경찰청은 22일 아침 8시부터 광천사거리 등 광주시내 5개 주요거리에서 금융감독원 광주지원, 전남지방우정청 및 광주은행, 농협 등 지역소재 주요 금융기관과 함께 보이스피싱·대출사기 등 금융사기 및 4대악 피해 예방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광주지방경찰청, 광주권 5개 경찰서, 금융감독원 광주지원, 광주시내 12개 금융기관 임직원 등 총 14개 관계기관 400여명이 참여하여, 시민들을 상대로 홍보전단지 등을 배포하며 보이스피싱·대출사기 등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관심을 유도하고 주의를 당부했다. 그간 광주지방경찰청·금감원광주지원·금융기관 등은 “보이스피싱·대출사기 등 금융범죄 근절을 위해 상.. 더보기
전북, 대학생 불법피라미드 피해예방 앞장선다 전북, 대학생 불법피라미드 피해예방 앞장선다직접 찾아가는 교육, 이동상담, 홍보·캠페인 실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전라북도는 ‘학비마련을 위한 아르바이트’로 가장해 대학생을 판매원으로 모집하는 불법다단계 소비자 피해예방을 위해 3월11일 전북대학교를 시작으로 도내 6개 대학교에 직접 찾아가 피해예방 교육 및 홍보, 캠페인, 이동상담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불법 다단계업체들은 주로 취업이나 학비마련을 위한 아르바이트로 가장해 학생들을 유인한다. 또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세뇌 교육 후 대출을 강요하고 물품을 강매해 결국 학생들을 신용불량자로 전락시킨다. 또한 매년 신학기가 되면 사회적응력이나 소비경험이 부족한 대학 신입생들을 상대로 한 업체측의 상술이 더욱 교묘해진다. 대부분 설문조사나 피부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