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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

서울시, 14일 ‘하수 에너지 신기술 세미나’ 개최 서울시, 14일 ‘하수 에너지 신기술 세미나’ 개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하수는 에너지다’라는 주제로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회장 : 이승희 경기대 교수)와 공동으로 오는 12월14일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글로벌 센터 9층 국제회의장 에서 ‘하수 에너지 신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현대인의 도시생활에 있어 하수도 시설은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생활을 위해서는 필수적인 기반시설이나 하수도시설에서 발생하는 슬러지는 지난 2012년 12월 개정된 런던협약에 따라 하수슬러지의 해양투기가 전면 금지되어 현안사항으로 대두되고 있으며 하수처리장은 에너지 다소비 시설로 기후 온난화 원인으로 주목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전세계는 하수처리장을 에너지 다소비 시설에.. 더보기
서울시, 버려지는 하수 이용 ‘소수력 발전소’ 4곳 설치 서울시, 버려지는 하수 이용 ‘소수력 발전소’ 4곳 설치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가 버려지는 하수처리수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소수력 발전소를 서남물재생센터 등 4곳에 설치한다. 상수도관 낙차를 이용해 소수력 발전기를 설치한 적은 있지만 버려지는 하수를 이용해 설치하는 것은 처음이다. 4곳에 설치되는 460kW(30~80kW급 9대) 초소형 소수력 발전기를 통해 연간 생산되는 전기는 1,905MWh. 이는 530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기 생산량이다. 연간 3억6천만원의 석유사용 대체효과 및 온실가스 860TCO2를 줄일 수 있다. 서울시는 오는 25일 서남물재생센터에 소수력 발전기를 첫 설치 할 예정이다. 10월 중 완료하고 나머지 중랑·난지·탄천 3개 물재생센터에도 올 연말까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