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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보호구역, 학원·어린이공원 주변까지 확대된다 어린이 보호구역, 학원·어린이공원 주변까지 확대된다 정부, 3일 ‘어린이 안전대책’ 발표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정부는 3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고 ‘어린이 안전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미래의 주인인 어린이가 더욱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해 교통·제품·식품·생활공간 안전을 포괄하는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어린이 보호구역이 어린이 집, 학원가, 어린이공원 주변까지 확대된다. 사진은 서울 금화초등학교 후문 스쿨존 모습 (사진출처 = 행정안전부) (c)시사타임즈 ◇스쿨존 확대= 먼저 어린이 보호구역인 ‘스쿨존’을 확대하고 안전시설도 확충할 방침이다. 유치원·학교·어린이집·학원 주변 뿐 아니라 어린이공원주변도 보호구역으로 지정한다. 어린이집·학원 주변의 지정요건(100명 이상).. 더보기
학생들, “학원·과외 때문에 혼자 공부할 시간 없어” 학생들, “학원·과외 때문에 혼자 공부할 시간 없어”토즈스터디센터, 독서실 이용 실태 설문 조사 결과 발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공부를 잘하려면 공부한 내용을 잊어버리기 전에 이를 반복 학습(복습)해야 한다. 수업이 끝난 직후 또는 그날 저녁 복습만 제대로 해도 배운 내용의 80%는 기억할 수 있다. 배운 것을 자기만의 것으로 만드는데 시간이 필요함에도, 사교육 스케쥴 때문에 이를 실천하지 못 하는 학생들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프리미엄 독서실 프랜차이즈 기업 토즈스터디센터(www.tozsc.co.kr)는 오는 6월12일 ‘6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앞두고 자사 독서실 이용 고객 940명에게 란 주제로 최근 1개월 간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응답자의 연령 비율은 10대가 77.9%(732명),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