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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 “북미정상회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하자” 한·미 정상 “북미정상회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하자” 문 대통령, 폼페이오·볼튼에 북미정상회담 최선 당부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낮(미국 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6월12일로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천명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2일 오후(현지시간)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한·미 정상 단독회담을 진행했다 (사진출처 = 청와대) (c)시사타임즈 두 정상은 최근 북한이 보인 한미 양국에 대한 태도에 대해 평가하고, 북한이 처음으로 완전 비핵화를 천명한 뒤 가질 수 있는 체제 불안감의 해소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의 개최에 대한 북한의.. 더보기
[ 성명서 전문 ] 한·미, 제재와 압박에서 벗어나 북핵문제 해법 제시해야 [ 성명서 전문 ] 한·미, 제재와 압박에서 벗어나 북핵문제 해법 제시해야 경실련통일협회 성명서 발표 비핵화 대안 없는 실망스러운 회담에 그쳐 대북압박 위주의 군사협력 강화로 한반도 긴장 지속될 듯 [시사타임즈 보도팀] 박근혜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25일 정상회담을 갖고 ‘한미관계 현황 공동설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한·미정상회담은 북한이 박 대통령의 드레스덴 구상을 비판하고 4차 핵실험 관측까지 나오는 상황에서 이루어져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박 대통령은 미국의 이란핵 협상을 지지하면서도 북핵문제는 압박으로 대응하는 모순된 자세를 드러내며 북한과의 대화 모멘텀을 전혀 제시하지 못하였다. 결과적으로 이번 한미정상회담은 북한의 핵무장을 방치하고 한반도 긴장완화의 해법을 제시하지 못한 실망스러운 회.. 더보기
[ 아시아나 항공 사고 ] 한·미, 조종사·관제분야 합동조사 개시 [ 아시아나 항공 사고 ] 한·미, 조종사·관제분야 합동조사 개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아시아나항고 사고와 관련해 한국과 미국 조사단이 합동조사를 개시했다. 이와 관련해 국토교통부는 8일 아시아나항공 사고와 관련해 “미국 NTSB(국가교통안전위원회) 조사단과 우리 조사단이 원만한 조사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종사와 관제 분야에 대해 내일 중으로 공동조사를 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최정호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브리핑에서 “우리나라 조사단이 어제 (샌프란시스코 현지에) 도착해서 미국 NTSB 조사단과 합류한 뒤 합동조사를 개시했다”고 설명했다. 특 히 조종사 과실 여부에 대해서 최 실장은 “지금은 객관적인 데이터상 항공기가 어느 속도로 어떤 상황에서 착륙을 시도했고, 충돌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