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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훈련

서울시, 남산1호·북악터널 화재사고 대비 합동훈련 서울시, 남산1호·북악터널 화재사고 대비 합동훈련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6월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남산1호터널과 북악터널에서 터널 내 차량 화재사고를 가정해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한다. 서울시와 중부·용산·성북소방서, 중부·용산·성북경찰서 등 총 72명의 인력과 소방차 등 차량 15대가 동원된다. 화재발생시 터널 근무자의 신속한 화재 인지, 상황전파, 방재설비 가동, 화재진압, 인명구조, 교통통제 등 유기적 공조 및 협력체계를 구축해 실전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먼저 6월19일 10시20분경 남산1호터널 내 한남동방향 150m지점 2차로에서 주행하던 승용차가 과속과 운전 부주의로 앞차를 추돌해 발생한 화재사고를 가상하여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훈련.. 더보기
소방청, 충주호일원서 인명구조 합동훈련 실시 소방청, 충주호일원서 인명구조 합동훈련 실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본부장 김성연)는 6월7일부터 8일까지 충주호일원에서 7~8월에 집중되어 있는 수난사고에 대비해 인명구조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대의 소방헬기와 다목적 고속구조보트를 연계, 내수면 항공구조와 고속구조보트, 드론을 이용한 수상수색으로 요구조자 발견·인양 등 수상인명구조 합동훈련을 강도 높게 실시할 예정이다. 홍대표 충청·강원119특수구조대장은 “급증하는 대형 수난사고에 대비해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한 합동훈련은 국민의 생명을 살리는데 매우 중요한 만큼 지속적으로 훈련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sisatime@hanmail.net 더보기
서울시, 한강 수난·수질오염 사고 민·관 합동훈련 실시 서울시, 한강 수난·수질오염 사고 민·관 합동훈련 실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는 한강 수난 및 수질 오염 사고 대비 ‘민·관 합동 현장대응 종합훈련’을 27일 14시 여의도한강공원 물빛무대 인근에서 실시한다. 한강 수질 및 수난사고 민·관 합동훈련은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능력을 키우고, 유관기관과의 체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것으로서 올해에는 특히 지난해보다 많은 선박과 장비가 투입되어 더욱 큰 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훈련에는 한강사업본부, 소방재난본부 119특수구조단, 서울지방경찰청 한강경찰대, 영등포소방서, 보건환경연구원, 이랜드크루즈에서 145명이 투입된다. 또한 소방헬기 2대, 소방정 12척, 방재선 10척, 유람선 1척, 구급차 1대 등 장비 33종과 오일펜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