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강 수난·수질오염 사고 민·관 합동훈련 실시
서울시, 한강 수난·수질오염 사고 민·관 합동훈련 실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는 한강 수난 및 수질 오염 사고 대비 ‘민·관 합동 현장대응 종합훈련’을 27일 14시 여의도한강공원 물빛무대 인근에서 실시한다. 한강 수질 및 수난사고 민·관 합동훈련은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능력을 키우고, 유관기관과의 체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것으로서 올해에는 특히 지난해보다 많은 선박과 장비가 투입되어 더욱 큰 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훈련에는 한강사업본부, 소방재난본부 119특수구조단, 서울지방경찰청 한강경찰대, 영등포소방서, 보건환경연구원, 이랜드크루즈에서 145명이 투입된다. 또한 소방헬기 2대, 소방정 12척, 방재선 10척, 유람선 1척, 구급차 1대 등 장비 33종과 오일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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