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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서울시, 해군과 함께하는 ‘홈커밍데이’ 24일 개최 서울시, 해군과 함께하는 ‘홈커밍데이’ 24일 개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12월24일 서울함 공원에서 ‘홈커밍데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소개했다. ▲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당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하는 축제는 서울시 한강으로 돌아온 서울함, 그리고 서울함을 다시 만나게 된 퇴역 해군의 마음을 담아 ‘홈커밍데이’ 콘셉트로 진행하며 ▲밴드 공연 ▲해군 예비군의 감사의 경례 퍼포먼스 ▲서울함 불꽃쇼로 구성된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밴드 공연은 15시부터 다목적 광장에 설치된 메인무대에서 서울함의 재기를 축하하는 활기찬 분위기의 록 공연으로 진행한다. 이후 16시30분부터 복식을 갖춘 해군 예비군이 서울함에 도열하여 거수경례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임무를 마치고 돌아온 서울함.. 더보기
서울종합예술학교-강남구, 평택 해군 2함대 사령부 공연 서울종합예술학교-강남구, 평택 해군 2함대 사령부 공연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와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지난 10월31일 평택 해군 제2함대 사령부를 방문해 안보현장을 체험하고 장병 위문 축하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북방한계선(NLL) 사수에 숭고한 목숨을 바친 장병들을 기리는 동시에 안보의식을 강화해 건전한 국가관을 다지는 계기로 기획됐다. 서울종합예술학교 학생 공연단 40여 명과 강남구 안보단체 회원 200여 명은 연평해전과 대청해전, 천안함 폭침 관련 자료, 유품 등이 전시된 서해 수호관을 견학하고, 연평해전 전사자를 기리는 전적비를 찾아 헌화, 참배했다. 또한 오후 7시부터 강남구심포니오케스트라, 걸그룹 레인보우 등과 함께 해군 장병들의 사기 고양을 .. 더보기
부산아쿠아리움, ‘제16회 해군 바다사진 전시회’ 개최 부산아쿠아리움, ‘제16회 해군 바다사진 전시회’ 개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부산아쿠아리움은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지하 1층 휴게광장에서 국민들의 바다 사랑 정신과 해양 사상 제고를 위해 ‘제 16회 해군 바다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해군 바다사진 전시회는 해군본부에서 주최하며 지난 2월20일부터 4월18일까지 2개월간 전국민을 대상으로 ‘해군’ 또는 ‘바다’를 소재로 한 사진 공모전 수상작과 해군 홍보사진 80여점으로 구성돼 있다. 관람시간은 주중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부산아쿠아리움 운영시간과 동일하며 관람 요금은 무료이다. 특히 정용석(65세, 전남 해남군)씨가 출품한 금상작 ‘명량해전’은 명량해전 재연 행사를 잘 표현한, 기술과 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