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동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시, 청계천 행운의 동전 ‘청계천 꿈 디딤 장학금’으로 활용 서울시, 청계천 행운의 동전 ‘청계천 꿈 디딤 장학금’으로 활용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2017년 1년간 청계천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던진 행운의 동전을 모아 3일 서울장학재단에 3천만원,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외국환 3만점을 기부한다. ▲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행운의 동전은 2005년 10월 청계천 복원 이후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팔석담에 행운을 빌며 동전을 던지기 시작하여 모이게 됐다. 그동안 모여진 동전은 서울장학재단 등에 서울시민의 이름으로 기부되어 소중하게 쓰이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환은 347,257천원, 외국환은 317천점이 기부되었으며 외국환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국내환은 인도네시아 지진성금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기부되어 왔다. 행운의 동전은 2015년부터는 서.. 더보기 청계천 ‘행운의 동전’, 꿈 디딤 장학금 기부 청계천 ‘행운의 동전’, 꿈 디딤 장학금 기부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청계천에 모인 행운의 동전이 저소득층 장학금과 유니세프 성금으로 기부된다. 서울시설공단(www.sisul.or.kr)은 2015년 1년간 청계천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던진 행운의 동전을 모아 6일 서울장학재단에 5천5백만원, 한국 유니세프에 외국환 5만5천점을 기부했다. 서울시설공단은 6일 오후 3시에 청계천 팔석담에서 서울장학재단 및 한국유니세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 ‘행운의 동전’에서 수거된 동전은 ‘서울시민’의 이름으로 기부된다. 서울장학재단에 전달되는 5천5백만원은 ‘꿈디딤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서울시내 재학 중인 저소득층 고등학생 학비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시설공단 박관선 .. 더보기 청계천 ‘행운의 동전’ 모아 8천만원 장학사업에 기부 청계천 ‘행운의 동전’ 모아 8천만원 장학사업에 기부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국내외 관광객들이 소원을 빌며 던진 행운의 동전이 서울시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저소득층 고등학생 장학금으로 거듭난다. 서울시설공단은 서울장학재단(이사장 문미란)과 업무협약을 맺고 저소득층 고등학생 장학 지원을 위한 ‘청계천 꿈디딤 장학사업’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설공단은 올해 첫 기부금으로 8천만원을 장학재단에 기부한다. 그동안 청계천 ‘행운의 동전’ 모금액은 불우한 이웃을 위한 사업에 쓰여졌다. 국내동전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난해까지 157백 만원, 외국주화는 164천 개를 모아 유니세프에 기증했다. 2006년 인도네시아 지진피해 당시에는 10백만원이 성금으로 전달되기도 했다. 오성규 서울시설공단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