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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인권상담센터

서울강남경찰서 “현장인권상담센터, 내방객으로부터 ‘큰 호응’” 서울강남경찰서 “현장인권상담센터, 내방객으로부터 ‘큰 호응’”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현장인권상담센터가 내방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서울강남경찰서(총경 박영대)에서는 경찰의 인권보호제도 강화 및 자발적 노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국가인권위원회와 업무협업을 실시하여 강남서에 현장인권상담센터를 설치·​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현장인권상담센터는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총 5개월 동안 시범운영을 한 후 지난 3월18일부터 정식운영을 하고 있다. 시범운영 당시에는 현장인권상담센터 내방자에 한해 상담해주었으나, 현재는 인권전문상담위원이 현장인권상담센터에 방문한 내방자뿐만 아니라, 매일 유치장내 방문하여 유치인 상대로 경찰조사 과정에서 인권 침해여부와 법률문제를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필.. 더보기
경찰·국가인권위, 현장인권상담센터 전국 경찰서 10곳으로 확대 운영 경찰·국가인권위, 현장인권상담센터 전국 경찰서 10곳으로 확대 운영변호사·인권단체 활동가 상담위원 223명 배치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경찰청(청장 민갑룡)과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는 전국 10개 경찰서에 ‘국가인권위원회 현장인권상담센터’(이하 현장인권상담센터)를 확대 설치하여 운영한다. 3월18일부터 시범 운영중이던 서울종로경찰서와 강남경찰서에서 외에 대구성서경찰서, 광주광산경찰서, 대전둔산경찰서, 수원남부경찰서, 부천원미경찰서, 강원춘천경찰서에서도 현장인권상담센터를 운영한다. 또한 서울영등포경찰서와 부산동래경찰서는 시설이 완비 되는대로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현장인권상담센터에는 국가인권위원회가 위촉한 변호사 등 자격을 갖춘 ‘전문상담위원’ 223명이 배치되어 인권침해 민원을 신속하게 상.. 더보기